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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8 네 사실 나무가 집가까이 너무 높고 빽빽해서 제가 살살 정리중이었죠 ㅎ 시야도 트였고 일단 이렇게 된것 좋게 생각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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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23.03.08 집주인에게 둘을 붙여주는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코난님은 절대로 끼면 안되구요.
  
  
  그리고, 저렇게 나무 자르는데 엄청나게 돈 많이 들어갑니다.
  그걸 공짜로 해줬으니 코난님은 땡큐하고 계시고.
  
  비싼 나무였다면 집주인이 속상해 할 일이고....
  자른 사람하고 다투는것도 집주인의 할일 입니다.
  
  
  세입자 입장으로선
  마당에 해도 잘들고, 낙옆이 안떨어지니 청소하기도 편하고, 하수구막힐 일도 줄어들고...
  좋은 부분만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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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8 네 조언 고맙습니다 사실 한 반정도는 그런 생각도 들어서리 저도 꼭 나쁘지만은 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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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멀더(강원) 작성시간23.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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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무사(서울) 작성시간23.03.08 작년에 제가사는 아파트의 나무들이 너무 무성하여...(아파트창문에 부닥치는정도라)
  업체에 의뢰하여 가지치기를 한모양과 비슷하네요.
  
  가지치기를 그런식으로 하나봐요..
  어쨋든 시간지나니 작은가지가 나와 감이나 이런저런 열매가 맺히더군요.
  
  도시민입장에서는 황당하지만...
  가지치기해준입장에서는 잘한것으로 생각할수도 있다구봅니다
  (오지랍이 너무 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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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8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변에선 걸릴수도 있어서 그렇게 관리하기도 하는데 여긴 시골이라 좀 당혹스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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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대화니다[경기광주] 작성시간23.03.08 ㅋ. 말로만 듣던 시골 텃세네요. 이제 조만간 동네 발전기금 내라고 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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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8 설마 세입자한테도 그럴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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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8 저도 첨엔 당황스러웟는데 사실 제가 좀 하려던 작업이라 그리 나쁘지많은 않기도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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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BladeRunner(경북) 작성시간23.03.08 계속 사실거니 무난히 넘어가시는 것이 좋을듯 하구요. 저 나무는 잘라서 땔감으로 비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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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8 네 그래야죠 제집도 아닌데 이웃집과 원수되면 밤에 막걸리먹고 찾아올듯해서리 부담스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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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23.03.11 저정도면 범죄-----. 막무가내 야만인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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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8 네 80 다되신분인데 사다리 높고 톱으로 작업했다네요 정말 기력은 좋으신분인가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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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라디오(서울11) 작성시간23.03.08 참 황당하시겠어요;
  시골인심이 갈수록 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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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달달한 감자양(부산) 작성시간23.03.08 집주인이 저분들 고소해야죠.. 절대 코난님은 개입하지마시고 서울에 사는 집주인 핑계 계속 대세요.. 뭐 저런 예의 없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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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8 제집도 아닌데 이웃집과 원수되면 밤에 막걸리먹고 찾아올듯해서리 부담스러워서요 일단 집주인이 뭐라할때까지는 저도 카메라 설치하고 두고보려고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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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우중캠핑 (경북) 작성시간23.03.08 집주인에게 통보를 하셨으니 세입자로서의 의무는 잘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시골 사는데 여건만 된다면 도시로 이사 갈 생각입니다.
  시골 사람들은 젊으나 늙으나 막무가내인 사람이 많아서 속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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