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비 비상식량삼아 쌀보다 싼 밀가루를 종류(중력, 강력, 박력)대로 제법 확보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가루(flour)는 곡식(grain)보단 보관기간 짧다니 평상시 소비해야 버리지 않겠지요.
지난 설 연휴때는 첫 시도로 미니 바게뜨 만들어 보았고
집에서도 빵을 구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식빵 만들기에 도전!
지난 주 식빵틀 구입하고, 어제 오후 1차 반죽 만들고, 오늘 점심때 성형해 방금 굽는데 성공했습니다 ㅎㅎ
역시 모든 음식은 따뜻할때 먹는게 제일 맛있네요~
만드는 과정 사진찍지 않은 이유는..
아래 유튭 동영상 보고 따라했기 때문 입니다 ^^
https://youtu.be/OTuFPWN41yw
따라 했지만, 재주하나 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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