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3발 연속 발사... ICBM 가능성

[코난.카페장(경기)]

오늘 아침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3발이 연속 발사됬다는군요...

ICBM 가능성이 크다고하는데 그래도 미 바이든 대통령이 왔을때 쐈으면 정말 난리났을텐데  순방 직후 발사한건 어느정도 북한도 눈치보고 있다는것

탄도탄 미사일은 정말 엄청 고가이고 만들기 힘든데 얼마나 가지고 있길래 이렇게 계속 자주 쏘는건지...

이번 우크라 전쟁에서도 나왔듯 실제 전쟁에선 핵무기는 거의 쓰지 못하고 위협용으로만 인식될뿐입니다

전쟁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필요한건 바로 지대지 미사일을 다량 보유하는것임

상대국이 막지도 못하고 언제 어디에 떨어질지 몰라서 가장 위험

우리도 위력적인 현무 미사일을 개발했지만 양산하는것과는 또 다른 문제임

현무 미사일 천발이상 다량으로 만들어 배치해놔야 북한이든 주변국이든 무서워하는것임

北, 바이든 순방 직후 탄도미사일 3발 연속 발사.. ICBM 가능성

합참 "감시·경계 강화.. 한미 공조하며 대비태세 유지"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박응진 기자 = 북한이 25일 탄도미사일 3발을 연이어 발사했다. 올해 17번째 무력도발이다.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시와 6시37분, 6시42분쯤 등 총 3차례에 걸쳐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탄도미사일을 1발씩 발사했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지난 12일 초대형방사포(KN-25) 발사 이후 13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또 이달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론 2번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일본 순방 일정(20~24일)을 마친지 하루 만에 이뤄진 무력도발이다.

북한은 이번 바이든 대통령 순방을 앞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북한이 이날 쏜 미사일 또한 ICBM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합참이 북한의 이날 발사 장소로 지목한 평양 순안국제공항도 올 들어 ICBM 시험발사가 진행된 곳이다.

군 당국은 북한이 이날 쏜 미사일의 구체적인 종류와 비행거리·고도 등 세부 제원에 대한 분석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군 안팎에선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연속 발사가 본격적인 무력도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북한은 현재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제7차 핵실험을 실시하기 위한 준비를 대부분 마무리해놓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감시·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히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hgo@news1.kr

[길탱자(강원)]

에효...아직 먹고 살만한가 봅니다

[코코(진주)]

시기가 시기인지라
이번에는 조금 불안합니다^^
대피소건설
좀 서둘러야 될거 같읍니다

[커피콩(경기)]

며칠전 현철해의 사망으로 조용하다 싶더니 역쉬!

[포만감/ 대구]

이젠 그러려니 하고 무감각해지려고 하는..
지칠 만도 한데..
끈기 하나는 인정해주고 싶네요

[밤안개(서울)]

가슴에 와 닿는 댓글이 있더군요. 저도 동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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