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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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맑은하늘(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1.02 어수선한 시국에 .. 남는밥 누룽지 만들어 저장중이네요. ㅎㅎ 찬물에 불려놔도 먹을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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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대장고양이 [대전] 작성시간22.11.02 맑은하늘(전주) 부모님이 입맛이 없으실 때 가끔 누룽지를 끓여드리고 있는데요
누룽지 생각보다 물에 잘 안 풀리더라구요
잘 말리신 후 어느 정도 부셔서 놓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전부터 오XX 누룽지를 구입했었는데요. 잘게 부서져 있어서
그야말로 찬물에도 잘 풀릴거 같습니다.
3Kg이 50인분이라고 하니 꽤 괜찮은거 비상식량이라고 생각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맑은하늘(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1.02 대장고양이 [대전] 네..^^ 어려서부터 먹어본 누룽지.. 기운 없을때 따뜻하게 먹으면 기운이 나더라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2.11.02 멀더(강원)
우리가 핵무장을 하면,
주한 미군이 철수할 것이고,
그러면 북한이 만만히 보고 어떤 형태로든 침공할 수 있을 것이구요,
그러면 또 다시 전쟁에 휘말려 들어갈 우려도 됩니다만,
우리가 핵무장을 하겠다고 공공연히 시작을 하면,
미군이 적어도 전술핵 정도는 여기 갖다두리라 생각되어서요.
그 정도만 되어도 어느 정도는 성공이 아닌가 합니다. -
작성자 대장고양이 [대전] 작성시간22.11.02 재난과 재해에서 생존은 이 카페에서도 말하고 있는 바이지만,
"각자도생"입니다.
내 삶도 바꾸기 어려운 판에, 나라가 어쩌네, 뭐가 어쩌네 떠드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대장고양이 [대전] 작성시간22.11.02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만 이제는, 지금은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는 요지입니다.
저는 정치인들의 '유감'이라는 말을 제일 싫어합니다. 아주 토가 나올 정도지요.
잘못 했으면 잘못한거고, 죄송하다고 인정하면 될텐데.. 유감입니다.. 라는 말은
아주 역겨울 정도입니다.
이번 사태에도 대통령이고 뭐고 간에, 남탓하고 조사하여 엄벌하라는 말만 씨부릴 뿐,
불안해하고 슬픔에 가득찬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테니, 여기서 전체적인 흐름을 빨리 캐치하고
각자 살아남을 방법을 찾자는 취지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지금이순간 작성시간22.11.02 국가가 개인한데 직접 받는 세금은 별루 없습니다. 님이 내는 세금은 거의가 지방세 입니다. 국가가 받는건 근로소득세 정도???
대신 간접세가 엄청나죠
해서 무정부 주의자가 됩니다. 무정부 주의자는 거의 사회주의자와 동급이죠 ,,, 세금없는 대신 소득도 없고 자유도 없는 그런거죠 -
답댓글 작성자 표님(경기) 작성시간22.11.02 표님(경기) 국가 탄생의 기원이 내가 세금 낼 게 나 좀 지켜 줘,,, 그런 측면이라면, 국가가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시민은 도망치지도 않고 굴복하지도 않고 바른 길을 제시하겠다는 뜻인 거죠. 국세 조금 내니까 무정부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