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 외과의사도 사라진다는 뉴스를 접하고ᆢ)
돈이 안되는 #비인기_진료과목인 외과의사들이 나이 50대 이하로는 아예 없답니다. 그래서 1시간 이내의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도 4~5시간 이상 외과수술 대기하기 일수라는군요ᆢ
그마저도 10년 후에는 외과의사 자격도 없는 돌파리 외과시술자 외에는 아예 없을 거랍니다.
스트레스도 많은 직업이고, 힘들게 공부한 만큼 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 의사들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양극화 1위 국가인 천민자본주의 미국만 닮아온 (자본주의의 단점은 수정하여 사회주의의 장점을 부분적으로 수혈, 보완해오지 않은) 우리 사회구조 탓을 해야지요ᆢ
앞으론 외과의사 등 비인기 진료과목 의사들의 고액 연봉을 나라에서 국민세금으로 주고서라도 육성인재 보충해야지요ᆢ 그게 #사회주의 아닐까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는 일방의 우월함이 아니라 서로 공존이 필요하며 상호 보완해야 할 정반합적 수정, 발전의 유기적 대상입니다.
남측은 수정 자본주의로, 북측은 수정 사회주의로 서로 다가서야 통일을 앞당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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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시즈(경산) 작성시간 22.12.20 남한이나 북한이나 정치인들은 그럴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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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2.2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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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lass 작성시간 22.12.20 소방관 응급구조사도 사람살리는 일인데 의사보다 10분의1도 못법니다. 의사들 세금제하고 한달에 1억 2억 버는사람이 많아요. 의사가 부족한거고 정원늘려야하고 실비뽑아먹는 눈먼돈 때문에 사회적 비용부담이 점점 늘어가는데 이게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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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2.21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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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시간 22.12.21 전 이 세상이 살만합니다. 욕심만 낮추면, 눈높이만 낮추면, 대만민국은 참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G20 선진국들 중에서도 제일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에 의한 흡수통일이 아니라면 남북통일도 굳이 바라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