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휴전국가에서 국민이 준비하는 자세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전쟁은 선출직 대통령 국군통수권자의 섣부른 판단력 으로 촉발 가능합니다>

대통령 국가에서 이런 사태를 막기위해 여러 보안장치를 두었지요.

냉전을 촉발하는 당사자 및 그 추종자에게 민주사회에서 쓴소리 아니라 촛불이 아니라 횃불이라도 들어서 미연에 전쟁을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쟁에 대비하자는 생존카페에서 정치글이라며 무조건 지양할게 아니라 한번쯤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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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확전 각오 지시 뒤 송년회... 이해가 가나?" (daum.net) 

[잘생긴김씨(전주)]

참 안타까운게 북한이 저러는 꼴에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목소리 크게 내봐야 어쩔라고? 밖에 없는거죠.
일단은 북한의 도발을 못참고 전쟁 했다 칩시다.
북한이야 이깁니다만...
근데 얼마나 피해를 입지 않고 이길 수 있을까요?
큰 피해를 입지 않고 이길 수 있는 준비상태는 되어있는가요?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펀치력 자체는 강력합니다만 뒷받침이 되는 능력은 보잘것 없습니다.
특히 보급능력이요... 미군은 전투병과가 1명이면 지원병과가 7~10명 입니다.
그래도 막상 전쟁터졌을떄 보급이 꼬여서 애먹었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는?
아마 휴전선 100km위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보급에 상당한 부담을 느낄껍니다.
그리고 중국은 어떻게 할까요?
북한과 전쟁하면 이자들은 100% 참전인데요?
미군이야 오긴 하겠지만 뭐...
이러면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1년 이상 장기전일텐데요?
우리 경제와 사회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잘생긴김씨(전주)]

그리고 어쨋든 이겼다고 합시다.
이기고 나서 북한은 어떻게 처리할까요?
그냥 조용히 군대 물리고 북한 인민들 알아서 하라고 할까요?
그럼 중국이 와서 괴뢰정부 세울껀데 그꼴 볼껍니까?
그렇다고 우리가 북한에 괴뢰정부 세울수는 없을테고...
무엇보다 전쟁한다고 엄청난 비용과 인력 특히 한참 일할 젊은이들이 죽어갔을껍니다만 이건 어디서 보상받을건데요?
결국 흡수통일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통일되면 2500만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통제하고 먹여살려야 합니다.
그럴 각오와 능력은 있던가요?
어떤 희생과 비용을 치르더라도 통일을 해내겠다는 각오와 그걸 뒷받침할 능력을 없으면서 그냥 북한도발에 훼까닥 넘어가서 감정만 가지고 큰소리만 뻥뻥 치고 있는 꼬락서니가 어이없어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Michael(인천)]

일본이 가장 원하는 경제 부흥 찬스....한반도 전쟁...전쟁을 부추기거나 일으키는 놈은 못난스키...국민들 죽어나가는데 잘난스키는 아님 ...큰소리로 짖다가 다리 끊고 도망간 놈도 있고...

[원천호수]

보이는 것이 들은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보았다고, 들었다고 그 또한 사실이 아닐 수 있고요.

[맥가이버]

여러분들도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나길 바라는건 아니겠죠~?? 무슨일이 잇어도 전쟁은 안됩니다 지금 대통령처럼 할테면 해보란식으로는 안됩니다 너무 무책임한 말을 해대고 있는겁니다 저야 안죽겠죠~~ 평화를 유지하는데 비용이 좀 들어도 전쟁나는것보다는 훨씬이득입니다 전쟁은 미국,일본,중국등 주변국들만 좋은일 시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