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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전쟁나면 남자들은 거의다, 청소년부터 60세까지도 끌려가죠 625때는 심지어 중학생들까지도 끌고가서 훈련도 없이 총 쥐어쥐고 교란작전의 총알받이로 내몰았습니다 이건 일제도 안하던 짓이죠
좋은전쟁, 가짜 평화...
정치인들이 자주 하는말인데 그런건 없지요 전쟁은 전쟁이고 평화는 평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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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꿈의나라(대구) 작성시간 23.05.27 숙연 해 집니다.그리고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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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허수아비(익산) 작성시간 23.05.27 좋은 전쟁이라도 누군가 많은 젊은이는 죽어야 합니다.
나쁜 평화는 그래도 살아 있으니까요. -
작성자시즈(경산) 작성시간 23.05.28 에궁, 결국 죽었네요 ㅜ
저런분들 덕택에 자유대한민국 국민으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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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OST 작성시간 23.05.28 지금도 전쟁나면 똑같이 벌어질 이야기가 아닐지?
노인이고 학생이고 다들 전쟁터로 보내질 거에요
평화적인 해결방법이 우선시되야하지만 국가총력전 중에는 전쟁반대하고 시위하는 놈들부터 잡아들여 보내질게 뻔한 이야기죠 어찌보면 그게 전쟁이구요 -
작성자지성(충청) 작성시간 23.05.31 전쟁을 일으키는건 늙은이들이고
전쟁에서 죽는건 손주들이죠.
전쟁불사를 외치는 높은자리 계신분은 자식도 없고 군대도 안가보셨는데.
그들은 전쟁터지면 백성들의 자식들에게
나라지키라는 애국심을 넣어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