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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니모를 찾아서(서울) 작성시간23.05.31 중구인데요, 사이렌이 어떤 정보도 없이 3-4분이상 길게 울려서 훈련인줄 알았는데, 5-10분 지난 후에 문자로
  "[서울특별시] 오늘 6시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왔네요...
  그런데 너무 조용해요... 카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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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쟁쟁 작성시간23.05.31 저는 배낭메고 지하 주차장으로 나갈준비했었습니다
  아침부터 마음쓸어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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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윤 (강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31 저도 지하주차장으로 가야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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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피러버(서울) 작성시간23.05.31 아침 일찍 출근하는 사람이 아니면 이 시각엔 다들 자고 계시죠. 저는 휴대폰 소리에 깜놀 깼는데. 식구들이 싸이렌도 울렸다네요. 저는 못 듣고.ㅠ
  행안부의 서울 오발령 문자 열받네요.
  서울시처럼 상황종료라고 보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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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랄라(서울) 작성시간23.05.31 저희동네는 사이렌도 안울리네요. 이런건 어디에 민원넣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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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3.05.31 보통 동사무소에서 사이렌 울리는데 그쪽 안울렸다면 동사무소 인원드이 제대로 일 안한겁니다 꼭 민원하시거나 가서 항의해야합니다 진짜 비상시 어쩌려고...
  그리고 오늘 사이렌도 한참 뒤에나 울려서 더 황당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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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랄라(서울) 작성시간23.06.01 코난.카페장(경기) 서울시로 민원넣었네요. 이렇게라도 한번 확인하니 좋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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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파 작성시간23.06.01 중증환자인데 놀래서 깨어났어요.
  불면증도 있어서 겨우 잠들었는데
  이거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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