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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반도 전쟁설?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8.02.20| 조회수129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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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mur 작성시간18.02.20 작년과 같이 올해 내내 위기설이 달을 바꿔 계속 유포될겁니다ㅡ.
  • 작성자 카타르 작성시간18.02.20 북이 만약 비핵화 선언하면 내부에서 엄청난 분열이 있지 않을까요? 위대한 수령이 미국에 결국 굴복했다고 정권이 유지가 힘들듯한데..핵 만들려고 몇십년간 삽질했는데 지금와서 폐기한다하면 민중봉기 수준으로 들고 일어날거같아요. 이제 중러가 말려도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건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미국도 알고 그냥 전쟁 명분 쌓는걸로 외면상 대화운운 하는것 같은데..그저 제 생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시간18.02.20 북한은 구조상 민중봉기가 어렵죠. 참여자에 대한 체포/구속이 아닌, 사살/시체소각을 해버리니...
  • 답댓글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18.02.20 내부 분열이라면 당연히 권력층 내부에서나 일어나겠죠.
    대신 김정은이 얼마나 다독거릴 수 있느냐에 따라 달려있는 것이니만큼 문제될건 없습니다.
    비핵화를 선언하더라도 바로 당장 하겠다기보다는 나름 명분을 쌓고 난 다음 한미 양국으로부터 얻을만한건 최대한 얻으면서 할테죠.
    문제는 할 생각이 있느냐입니다.
    김일성부터 김정은까지 북한에 있어 핵은 없으면 죽는 생명줄과 같은겁니다.
    북한은 항상 미국을 두려워 해왔고 지금도 마찬가지죠.
    그런 미국에 한방 날릴 수만 있다고 해도 함부로 건드리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한미를 포함한 세계가 경제적으로 어떻게 해준다고 해도 포기하기는 어렵겠죠.
  • 작성자 바다사냥꾼(대구) 작성시간18.02.20 [기자] 현재 주한미군은 2만 8500명, 한국에 있는 가족은 7700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7.700여명.????? 37.000명정도라고 알고있었는데. 7.700여명.???????????? 오보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루시퍼(경기) 작성시간18.02.20 네 저도 3만명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이 그렇게 줄은 거겠죠
  • 작성자 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시간18.02.20 이제 ‘X월 전쟁설’은 식상한게 사실. “늑대가 나타났다~” 수준이죠.

    하지만, 확실한 것은 북의 핵 개발과 ICBM 개발이 마무리 단계라는 것과, 이야기 속의 목동은 결국 늑대에게 당했죠.
  • 답댓글 작성자 천리마(광주) 작성시간18.02.20 공감합니다. 늑대에게 당하는 것 보다 목동에게 당하는게 낫죠.
  • 작성자 seawolf 작성시간18.02.20 핵포기 국가 미국이 어떻게 대우했는지 아는 북한은 핵포기 못합니다.
  • 작성자 복돼지 작성시간18.02.20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94년 이후 가장 큰 전쟁 위기가 박통의 임기 중에 지나간 듯합니다.
  • 작성자 종현아빠(경기) 작성시간18.02.21 전쟁한다고 신문에 보도하고 전쟁하는 나라도 있나요?
    공개적으로야 부인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돌아가는 정황은 범상치 않은데
    4월엔 미군 무인기 비행단이 상시배치된답니다
    2개의 항모전단과 2개의 강습 전단이 한반도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정말 이례적인 일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시타리(대구) 작성시간18.02.22 예 잘 아십니다. 미 지상군 기갑여단도 들어왔답니다. 이라크 침공때도 작전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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