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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세계안보회의중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이 한 발언이...

작성자오두막(경기 성남)|작성시간18.02.23|조회수870 목록 댓글 7

미국은 트럼프 뿐만 아니라 정보위원회 소속 상원 의원도 미국이 무얼 준비하는지 봤나봅니다.

- 한반도에서 인류 역사에 없었던 성경에 나올 법한 대량의 사상자가 나올것이라며
- 언론에서 만들어낸 용어인 코피작전은 없다고 하며
- 이건 사실이라도 강조하는군요

저 상원의원이 노망난게 아니라면, 미국이 북한에 대한 핵공격을 준비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저도 미국이 1993년처럼 한반도 수도권 인명피해 걱정해 북폭 못할것이라 믿고 싶지만
북한은 핵과 ICBM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고, 발등 불이 떨어진 미국은 북핵+ICBM 결합 인정하지 않을테니...

저는 겁먹은 척, 걱정하는 척 하며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재난대비 준비하라고 설명 계속 해야겠네요.
제가 할 수 있는건 그것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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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헬로베이 | 작성시간 18.02.23 저 영상에서 나오는 '빅토리아 눌랜드'라는 여성은 예전에 우크라이나에 파견되어 우크라니아 친러파 대통령을 축출한 시위 기획을 했던 인물이지요..
  • 작성자말보로미디엄(서울) | 작성시간 18.02.23 요즘 3월말 전쟁설이 많이 돌고 있습니다.
    설로 끝나면 좋겠지만 항상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2.23 맞습니다. 재난 나더라도 최소한 처자식 밥은 굶기지 말자는 가장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18.02.23 올해 정말 걱정입니다 별일 없어야할텐데
  • 작성자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2.23 저 발언한 상원의원이 오늘 이방카와 함께 방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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