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이라고해서 막연하게 느끼실지 모르지만 미군에도 2척만 있는 항공모함 정도 크기의 선박입니다.
속도가 느리고 유지비(천여명의 의료진(고급인력)이 몇 달을 바다에서 위험수당 엄청 받으면서 보내야 합니다)가 많이 들어서 훈련목적의 원양 파견은 잘 안가는 배인데...
목적지야 어떻든 이쪽으로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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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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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딸기열개(파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2.28 일반적인 군용선은 완편상태로 상시운영됩니다(이지스함이나 항공모함이나 잠수함도). 하지만 이 두 척의 병원선은 평시에는 편제만 되어있고 출동시 다른 의료기관의 전문인력을 상당수 빼와서 출항해야 하기때문에 원양 훈련은 잘 안가는 특수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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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 18.02.28 크기가 항모정도되네요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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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슬링 작성시간 18.03.01 결정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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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 18.03.01 엄청 크네요.. 이것때문에 더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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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hangsub 작성시간 18.03.01 한국지켜준다고 미국이 돈 엄청쓰네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