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에 나온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지자체별 세대수, 인구(서울은 2016년, 경기는 2017년 또는 2018년 1월), 네이버맵으로 찾아본 통일대교~각 지자체 청사까지의 최단거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직선거리는 아닙니다. 휴전선 이북지역에서 직선거리로 표현하면 순위는 바뀝니다)
남으로 향한 북 장사정포 방사포의 사거리가 크게 20,40,60Km로 구분되기에 휴전선에서 거리에 따라 정렬했습니다.
이렇게 보면...사실 답 안나옵니다.
대포가 발명된 이후 이 많은 인구가 적 포격 사정거리내에 살았던 경우 없었죠.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 18.03.01 서울,경기,인천에 사는 2500만명이 다 실질적 사정거리에 있는거죠 서울이 휴전선에서 40킬로밖에 안된다는건 정말 생각이 없는겁니다 실질적 방어방법이 없죠 진작에 대전으로 이전했어야...
-
작성자바람의대지(경기) 작성시간 18.03.01 사실상 한강 이북 지역은 바로 휘말린다고 봐야 겠죠.
-
작성자바이포(경북) 작성시간 18.03.02 오산까지 휴전선 100km 안에 전인구 딱절반 2500만 있군요.. 답없음......
-
작성자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 18.03.02 도대체 휴전중인 국가에서 황당합니다..
-
작성자아무개나 작성시간 18.03.02 대전으로 갔으면 벌써 전쟁이 났죠..
최고의 방어가 최고의 공격이듯.. 휴전선 바로 앞에 2천6백만이 산다는것 자체가 전쟁 억제력이죠..
미국이 간보기를 하는 이유도 이것이 제일 클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