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travel작성시간18.04.16
M47퇴역분을 해안포 개념으로 주요 해안초소목에 배치했던 것으로 압니다. M47이 구형이긴 하지만 스테레오식 거리측정기나 사격통제장치가 나름 정확도가 있어서 해안접근 목표물 사격에 용이해서 고정화점으로 재활용한 격이죠. 실제 탑재한 90mm 라이플포는 구경장이 작지만, 2차대전시 대공포내지 해안포로 활약했었습니다. 그런데 해안op가 축소되거나 철책제거 등이 확대되면서 방치되었나 보네요. 그래도 관리자산이었을 텐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