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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 선박, 블랙리스트 올라감

작성자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시간19.03.22| 조회수526|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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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3.22 (피식)
    한국 선박 한척이 블랙리스트 올라갔다는 이유로 한미동맹에 이상이 생긴다? 재미있네요.
    그러면 이번 블랙리스트에 싱가폴과 대만 선박이 들어갔으니, 이 나라들도 같은 논리로 미국과 거리가 멀어지면 동아시아에서의 미국 외교망은 대 참사로군요.
    어라? 사모아도 있네요? 여기 영연방 국가일텐데? 이제 영국 및 기타 영연방 국가들과도 외교 파탄인가 봅니다.

    정치의도로 기사 펌질하시기 전에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 퍼오시는 편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3.22 벤저민 현실은~
    http://m.mk.co.kr/news/headline/2019/170806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usskalliance-12112018162531.html/ampRFA

    참고로 미국 대사께서 공개석상에서 한미동맹 견고하니 신문 믿지 말라시네요 ㅋ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90214_0000558923#imadnews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3.22 벤저민 이분은 한미동맹의 ‘한’이 북’한’인줄 아시나 봅니다.
    한미동맹이 흔들린다고 적고선 근거라고 가져온 기사가 북한제재 강화라?
    이러니 주한 미 대사가 ‘신문 믿지말라’고 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3.22 벤저민 이렇게 가짜뉴스로만 알차게(?) 채워서 알고 있으니 미국 대사가 노골적으로 신문 믿지 말라는 소리 하고 다니게 되는 거지요
    결국 아직 시작도 안한 남북경협에, 미국 국무부한테 세컨더리 보이콧 망상하지 말라고 망신 당했던 그 ‘석탄반입’ 이 근거라니, 참 신문사랑 지극하십니다 ㅋ
    북한 퍼주기라? 설마 어르신들 카톡방 전설의 쌀 퍼줘서 쌀값 올랐다 그거? 아님 코인충들 떠들던 비트코인 송금설?

    그렇게 한미동맹 균열이 우려되시면 이때 진작 말리시지 그러셨어요? ㅋ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23 ㅋㅋㅋ 겉늙은 여우님도 참 한결 같아서 좋아요.
    미국 동맹국 선박중 블랙리스트에 올라간건, 한국 선박이 최초입니다


    근데, ‘피식~ ‘ 이렇게 쓰니 좀 없어보이네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3.23 벤저민 ‘일텐데요’ 정말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요. 구라뉴스로 판명난지 오래된 비트코인 대북송금설 들고나와서 근거랍시고 퍼오는게 정규재 그양반?

    이거나 천천 읽어보시고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586535

    그러니까 요약하면 벤저민 학생 머리속에서는 중국에 대한 제재가 곧 우리나라에 대한 제재라는 논리의 비약이 이루어지는 중이군요?(설마 벤자민 학생의 ‘우리나라’=중국은 아니겠지요?) 덤으로 한국이 ‘친중화=공산화’되어가는 중이고?

    저러니까 미국 대사가 공개석상에서 한미동맹 굳건하다고 신문 믿지 말라고까지 강조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3.23 벤저민 참고로 ‘대북퍼주기’의 바른 용례는 이런 거랍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956716

    어이쿠, 지금 뉴스에 트럼프대통령이 대북제재 추가 없다고 발언한게 나오네요?
    대북제재가 한미동맹 균열의 상징인 것처럼 이야기하던 벤저민 학생의 기준으로는 순식간에 한미동맹 굳건히 회복인가요?
    http://m.mk.co.kr/news/headline/2019/175186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3.23 벤저민 택도 없어서 무시당하면 인정이라? 이 참신한 비논리는 또 뭐죠?
    이거나 읽어보세요. 미국오피셜입니다.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ne-sm-03142019160514.html/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3.23 벤저민 친중정책으로 중국 알루미늄 공장이 들어온다라?
    역시나 반대로 알고계시군요. 우리나라가 전기요금이 싸고 무엇보다 미국이 전세계에 날려대는 관세부과에서 ‘한국산’은 유예를 받았거든요.
    http://m.mk.co.kr/news/headline/2018/722267
    오히려 한미 공조강화정책의 산물을 들고와서 반대로 해석하고 있으니 참 대~단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3.23 벤저민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프랜시스 베이컨-
    미국이 독립하던 시절 사람입니다. 좀 많이 시대에 뒤떨어지셨군요.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3.23 벤저민 원래 우리 해군 창여 안 하는 훈련 많습니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371500
    우리해군이 태평양지역 모든 훈련에 다 참여하는 줄 알고 계셨나보군요.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3.23 벤저민 일본은 미국 동맹에서 삭제되어 관세 부과받는 모양이군요. 역시나 멋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3.23 벤저민 그런데 말 이어갈수록 ‘양보하셔야’하는 항목이 점점 많아지시는 것 느끼고 계시지요?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3.23 벤저민 그렇게 깨지고 싶으신 취미가 있으시다면 성의를 봐서 기꺼이 깨 드려야지요.

    한미 정보 공유 어떤 사람들 망상과는 달리 잘 되고 있답니다.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119369#cb

    추가로 회담 결렬 후에 트럼프 대통령 반응은 이렇답니다.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116492#cb

    남쪽 해상? 정말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혼슈 남쪽’이라고 정확히 표현하셔야지요. 혹시 조국이 일본이신가요?

    내놓는 의견마다 구라뉴스라는 것 밝혀드렸으면 적당히 ‘봐 줄때’ 알아서 눈치채셨어야지, 괜히 말 꺼내셨다가 구라 들통난 항목만 늘어나고 계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6.12 흥이다흥 자격증인지 공무원인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공부한다던 분이 몇 달인지 시간 개념도 없는 와중에 닉 세탁까지 하고 나타나신 것 보니 아마도 또 떨어지셨나 보군요.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뭐, 본인 인생이니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

    십 수년 전까지는 방구석에서 몇년 고시공부 해서 합격했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긴 했습니다만, 요즘 대세는 학원/인강이라서 예전처럼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답니다. 뭐, 게임에만 빠진 사람들은 모를 수도 있기야 하겠습니다만.

    그런데 오랫만에 정신승리차 올린 글이 또 똥볼이어서 어쩌시지요?
    오늘 기사네요. https://news.v.daum.net/v/20190612024131967

    그럼 공부 많~이 하시기를.
  •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9.03.22 남한정부가 너무 독자적으로 나가지 말라는 무언의 경고란 분석이 많네요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19.03.22 이 나라 정부가 이상주의에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니 이럴 수 밖에.
  • 작성자 Donald Trump 작성시간19.03.23 Ummm...
    I will meet Jeongeun again soon.
  • 작성자 말보로미디엄(서울) 작성시간19.03.23 이 까페는 문재인 대통령이 무슨짓을해도 이해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다행입니다.
    이런 분들덕에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과 손잡고 우리 민족이 하나되는 적화통일의 길로 나아가려 하는 것이겠죠.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3.23 이분 이야기 하시나 보네요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303021105211
    https://m.nocutnews.co.kr/news/4672378
    너무 늦지 않게 막을 수 있었기에, 우리 국민들의 저력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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