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북한 도발, 앞으로 일주일이 고비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9.04.02| 조회수1253| 댓글 2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잘해 작성시간19.04.02 미국이 양보하겠지
  • 작성자 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시간19.04.02 걱정마십쇼~ 우리 문통께서 소매 걷어 붙이고 동분서주 하시고 계십니다.
    보이시죠?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이 문통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10056 mari(경기) 작성시간19.04.02 적당히 좀 하시죠.
    전쟁을 하는것을 원하십니까?
    문대통령은 그래도 전쟁나면 먼저 총들고 나간다는 사람인데
  • 답댓글 작성자 Donald Trump 작성시간19.04.02 10056 mari(경기) I agree.
    I will talk to Jeongeun soon.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4.02 저 그림이 17년도 중앙일보 만평일텐데,
    참 지금봐도 감개무량합니다.
    저 바로 직전까지만 해도 중국한테는 사드로 얻어터져, 미국은 중국 전승절 참가로 역대 최고 멀어진 상태, 일본한테는 쩌리취급 등등, 분명 북핵이 다른 나라 아닌 우리나라 문제인데 진짜 국제 왕따 취급 당하고 있었습니다. (오바마가 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공개적으로 박XX를 지체장애자 취급했었지요)
    그런데, 결과는 아직 안 나왔다고 해도 지난 1년 반은 우리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외교를 하더이다. 쩌리 취급이 아니고.
    하다가 잘 안 되더라도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구한말처럼 우리 운명이 우리 눈 밖에서 결정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4.02 대상이 누구든 비아냥식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차라리 사실을 기초로 욕하거나 비난하는게 더 낫습니다
  •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19.04.02 독재자는 독재자일뿐.. 한미 정상이 함께 김위원장의 국가 수반 취임을축하? 언제부터 이런 개소리가 당연시 되었는지 황당할 따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자미원 (부산) 작성시간19.04.02 독재자가 김정은만있나
    시진핑은 독재자 아닌가 보지요
    푸틴도 독재자 맞아요

    그럼 부칸서 누굴 부를까요
    김영남 부를까요
  • 답댓글 작성자 부시맨(경기) 작성시간19.04.02 우리 정서로는 인정하기 싫어도
    북한은 UN회원국입니다. 즉 정상적인 국가로 인정받은 것이죠.
    그래서 그때부터 우리도 공식적으로 "위원장"이라는 칭호를 해줬고요.
    그리고 흔한 병법에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고 했듯이
    북한의 지도층을 잘 설득해서 무혈의 개방을 끌어낸다면
    우리 민족의 위상은 더 높아집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주먹다짐으로 해결하려하지만 결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개인과 개인도 화해의 과정이 복잡하고 밀당이 심한데
    국가간의 과정은 더 힘들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일본은 한반도에 전쟁이 나야
    자기들이 다시 경제 부흥을 이룰 수 있다는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19.04.03 부시맨(경기) 누가 주먹다짐 하자고 했습니까?
    저도 북한과의 대활를 통해 평화 통일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한 사람이고 북한과의 전쟁은 절대 안된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당성이 결여된 정치 수반이라 하더라도 어쨌든 독립된 국가의 대표인 만큼 존중해 주는 것은 맞으나 우리 정부나 언론이 나서서 독재자를 미화하는 것은 그들이 그전에 박정희 같은 독재자들에 취한 스탠스와 이율배반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독립 국가와 정상적인 국가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만약 3대 세습 독재의 북한을 정상적인 국가로 보게되면 민주주의는 비현실적이고 허황된 정치 제도가 되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19.04.03 부시맨(경기) 같은 논리라면 삼성과 같은 Public 대기업을 약간의 지분만으로 3대 세습하는 기업도 정상적인 기업이고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구데타로 정권을 잡아도 어디까지나 정상적이 정치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국제 외교에서 냉철하게 우리의 이익을 따지고 얻을 걸 얻어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3대 세습의 젊은 독재자를 위대한 젊은 지도자 취급하는 것은 본질에서 벗어난 행위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아마도 주사파들 입장에서 조선의 위대함과 그 위대함을 이끌어낸 3대 영도자들에 대한 진심에서 우러나는 존경심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촛불 정권이 언론 플레이로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프로파간다를 주입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19.04.03 자미원 (부산) 어쭙게 논리적 비약하지 마세요! 저는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더라도 민주주의 이념을 신봉하는 사람이고 그래서 박정희 같은 독재자들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건 시진핑도 마찬가지고 푸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시진핑이나 푸틴, 김정을을 그 나라의 대표로 인정하지 말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그의 모든 업적을 까내리고 그 딸까지 정신병자 취급했던 정치인들이 3대 세습을 한 젊은 북의 지도자에게는 알랑방구를 뀌는 모습을 보면 참 어의가 없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정치 외교적 수사로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김정은은 진정한 지도자 상으로 여기고 있는 듯이 보여진다는 사실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19.04.03 자미원 (부산) 물론 3대 세습의 정당성 없는 지도자라 하더라도 중대한 결정을 내려 한반도를 평화의 시대로 되돌려 놓는다면 정치적 정당성을 차지하고서라도 역사적으로 위대한 지도자로 기록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북은 대화와 핵의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하고 있고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남북 갈등 혹은 전쟁 상황되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상황이 그렇게 악화되어도 현 정부는 위대한 북 지도자 타령을 할건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부시맨(경기) 작성시간19.04.06 팔랑개비(미국) 팔랑개비님은 "주먹다짐을 하자"고 하지 않으셨으니 해당이 안되신다는 것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의견을 말씀드리다 보니 그 부분에서 대상이 확장되었습니다.
    요즘 남북 화해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이 많이 있는데
    일부 어리석은 사람들이 무력으로 북한을 고립, 멸망 시킴으로써
    통일이 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운 의견을 쓴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부시맨(경기) 작성시간19.04.06 팔랑개비(미국) 삼성 등 대기업의 세습과 북한의 세습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1. 대기업의 세습은 국내 문제기 때문에 우리가 공과를 가름해서 조율할 수 있지만.
    김씨 세습은 국가체제의 문제입니다. 물론 그들의 체제를 외교, 정보를 통해서 무너트릴 수는 있겠지만 그 과정이나 결과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이 되기 때문에 정부와 정부의 차원에서 다양한 대응의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언땅을 녹일 때는 따뜻하게 해 주고 풀린 땅에 씨를 심을 때는 희망을 주는 과정을 거쳐 열매를 딸 때까지 노력해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런 과정에서 문 대통령이나 트럼프도 김정은을 추겨세워주는 것이라 봅니다.
  • 작성자 닉스녹스[전남] 작성시간19.04.02 내 땅에서 전쟁 안나는게 최고다.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19.04.02 언제나 준비 된 북한 ...
    다 된 준비도 허무는 우리 ...
  • 답댓글 작성자 자미원 (부산) 작성시간19.04.02 그러게요
    미친넘들 많지요
    알면서
    배아프다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19.04.04 자미원 (부산) 이런 류의 비아냥 ?? 어지간히 하시지요 ....
  • 답댓글 작성자 자미원 (부산) 작성시간19.04.04 카카로트(부산) 한국은 무방비로 보시나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