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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싯돌(경기) 작성시간21.09.27 비공식적으로 수없이 배치와 철거를 반복했죠.
몇년 전인가? 완전히 철거했다고 하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죠 ㅎㅎ
어떻든 우리나라에 핵무기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북한에게 핵 없애라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북한 핵이 미국과 자유진영에 대한 과시라고만 보여지지 않은 것이
중국이라 러시아도 몇 년 전에도주변 작은 나라들을 점령했으니까요.
북한 입장에서는 여기도 저기도 믿기 어려운 형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북한을 대중제재 파트너에 참가시키자는 안건도 나온 것같기도 하고요. -
답댓글 작성자 부싯돌(경기) 작성시간21.09.27 어부
우리가 북한을 빌미로 국방 강화를 하는 이유가 중국도 그렇지만
우방이라는 허울을 뒤집어쓴 만년 침략자 일본을 경계하기 위한 것이 듯이
북한도 미국을 핑게로 핵무장을 하면서 북쪽 만년 침략자 중국까지 견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맞겠죠? -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9.27 처음 대한민국내 핵무기 배치에 관해서는 80년도에 발행된 "말"이라는 잡지였다
물론 북한 또한 줄기차게 핵무기 철수를 요구했으며
철수하지 않으면 북한도 핵을 배치하거나 생산하겠다고 주장해왔다
쏘련이 쿠바에 핵을 배치 할려고했드시
미국이 쏘련과 중국을 견제하기위해 한국내 핵을 배치한것이다
쿠바의 핵 배치는 미국의 위협이라며 3차 대전 일보직전까지 갔던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쏘련과 중국의 턱 밑인 한국내 핵 배치는 정당한 것인가?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실이있다
북한이 미국의 선재 공격으로 망할확률보다
핵무기가 배치된 한국과 일본을 쏘련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지워 버릴
작전을 몇번이나실행 직전에 멈추었다는 사실이다
쏘련과 중국이 그들의 손에 피를 묻히는 대신 북한의 핵 무장을 용인한것이다
북한이 핵 실험을 위한 경수로 작업과 핵 기지 건설에 들어가자
노태우는 U.N에 가서 한국내 핵 배치를 시인하며 한반도 비핵화를 선언하게 된다
미국과 한국은 북한에 발전소 건설과 중유 지원을 하겠다는 케도를 발표한다
북한은 핵 개발을 멈추는 한 남한은 지원을 계속하기로 말이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제네바 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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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9.27 그런데 말입니다
8년이 지난 어느날
미국은 갑자기 아무런 통보도 없이 중유 공급과 발전소 건설을 멈추어 버림니다
제네바 협정을 일방적으로 폐기해 버린것입니다
미국은 8년이면 북한이 건설중이던 핵 시설이 사용 불과할것이라 생각했지만
북한은 처음부터 미국을 믿지 않았으며
이를 빌미로 바로 핵개발에 들어갑니다
원자력 발전소와 핵폭탄 시설은 사용자의 결정에 따라 농축우라늄을 플라토늄으로 만들수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6차까지 핵실험을 하고 결국 현재는 핵보유국을 주장하고있다
우리는 그동안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해서만 욕을 해왔다
이제 뭐라고 할것인가?
만약 미국이 제네바 협정을 파기하지 않고 박왕자 사건이 발생하지 않아 금강산 관광이 지속되고
개성공단 같은 공단이 북한에 수십.수백개가 건설되어
남북이 같이 협력.공생하는 사업을 20년 이상 이어왔다면
현재 한반도 상항은 어떻게 변모해 있었을까?
한반도의 통일과 발전을 원하지 않는 나라는 많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가장 반대하는 국가는 누구일것 같은가?
오직하면 사법고시 1.2차 다 합격하고도 농담을 써도 합격한다는
3차에서 주적을 미국이라고 썻다가 떨어진 사람이 수십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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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9.27 달타냥(서울 중구) 불과 얼마전
부산에 주둔중인 미군부대에서 천연두.탄저균등 생물학 무기를 보관중이라며
시민단체가 데모를 하고 미군은 기자회견까지 열며 변명인지 설명인지를 한적이 있다
한반도는 주한 미군 28.500명과 그들 가족 그리고 미국국적의 300.000만명이상이
한국에 체류중인 관계로 러시아와 중국의 침공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수도있다
반면 주한미군의 주둔으로 인해 한반도는 늘 화약고가 되는 셈이다
확실한것은 주한미군 주둔이던 핵무기 배치던 생물학 무기던
이 모든것이 한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을 겨냥하기 위해 한국을 전초 기지화
하고있다는 것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 국민들중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있을수있다
반면 전쟁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이다
그런데 만약 어떤 이유에서든 전쟁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우리 국민들의 의사가 전혀 아니라는뜻이다
그럼 누구 때문일까?
어떤 나라가 작업을 한것일까?
대한민국과 북한이 작살이 나는 전쟁에서 이익을 보는 집단은 누구일까?
그가 바로 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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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9.27 달타냥(서울 중구) 끝으로
얼마전 미사일 사거리 늘리는것을 미국으로부터 허락을 받았다
우리 돈으로. 우리 기술로 .우리가 생산 한다는것도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것이 진정 미사일 뿐일까?
우리나라 대통령을 우리가 뽑느게 맞다고 생각하는가?
혹시 예선전에서 이런 저런 정보를 언론에 훌려 후보 대부분 떨러뜨리고
딱! 두명만 남겨 놓고 둘중에 하나를 뽑게 만드는것은 아닐까?
아니라고 주장 하시면 해방후 김구선생님 부터 시작해 조만식. 조봉암.신익희.윤보선.장면등
대통령 후보군에있던 수백명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를 한번 말씀 드릴께요
각 가정에서도 엄마와 아빠의 의중을 자식들은 잘 알수가 없다
예민한 문제이거나 심각한 문제 더 나아가 엄마 아빠의 부조리한 활동을
자식들은 알수가 없다
부모 둘다 맞 바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러시아와 미국 그리고 중국 더 나아가 서방과 공산국가
EU등 각종 연합체.NATO등 군사 협력체
이 모든 사항에 대해 국가간 모두 얼키고 설켜있다는 이야기다
나를 낳아준 엄마.아빠 일도 자식들이 잘 모르는데
뉴스에 나온 몇즐을 보고 우리가 세상의 뒷면을 어떻게 알겠는가?
어차피 그것만 보라고 던져준 뉴스몇줄 일텐데 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Dr_Q(서울) 작성시간21.09.27 달타냥(서울 중구) 어차피 그것만 보라고 던져 논 뉴스 몇 줄 소개합니다.
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9602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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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9.27 그리고 현재 미국 언론의 일면은 김정은 참수가 아니라
미국 부도에 관한 내용이다
지네나라 살림도 잘 못해서 부도 나게 생겼는데
뭔 남에 나라 대표를 죽이니 살리니 지랄을 하는지
U.N은 어디 소풍갔나?
뭔 세상일을 미국 혼자서 다 할려고 하는지?
오죽하면 지지도 여론 조사가 현 대통령 바이든 보다 미쳤다고 백악관에서 쫒겨났던 트럼프가 더 높을까?
이런 미친짓을 하면 할수록 미국의 패권은 생각 보다 빨리 사라지리라..
부잣집 망해도 삼년 간다는 말이있다
그것은 그분의 인심이 좋았을때 일이다..
그럼 미국이 100년동안 인심이 좋았던 때가 있었던가?
남에 나라 침공만 수백번 반군 지원하여 남에 나라 엎은것도 수십번
심지어 남에 나라 수반을 납치 한것도 수번
암살은 확인 할수없으니 그냥 페스
단 하나 확실한 암살 미수 사건은
바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을 죽이기 위해 4변이나 암살자들을 보냈다는 사실
좌파도 아니고 좌익도 아닌 미국이 만들고 미국편만 든 이승만을 말입니다
못 믿겠고요?
아무 싸이트나 "에딘버러 계획"을 검색해 보삼..미국 문서해제된 기록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
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9.27 달타냥(서울 중구) 그리고 어떤 나라가 전쟁을 유발할 정도의 중요한 사건인
남에 나라 대표를 죽이는 작전을 계획하면서
비밀리에 해도 성공할 확률이 제로에 가까운데
연습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리는 그런 미친짓을 하겠습니까?
1차.2차 세계대전도 그렇게 시작되었는데
위 동영상에 나온 미 최고의 참수부대의 역사에 관한 일화 하나 소개함
2002년 미국이 우방인 파키스탄도 모르고 아프칸 정부도 모르게 빈라덴을 잡기위해
미국 최정에 부대인 델타포스 부터 시작해 최고의 부대를 총 동원해 빈라덴을 잡기위해
실행한 작전 "아나콘다 작전"
극비밀에 붙엿음에도 불구하고 홧바지입고 총 거꾸로 들러멘 탈레반에게
특수부대원 대부분 몰살.급파된 구조대도 사살 또는 중상 ,아파치 헬기 다수 추락.시누크헬기도 피격됨
결국 작전 취소하고 후퇴함
미군측은 탈레반 작살냈다고 주장했으나 군조사 결과 탈레반 시체 별로 없었음
미국 대통령의 명령을 받은 최정예부대가
소나 몰고 다닐것 같은 탈레반에게 작살이 났다는 아픈 역사
혹자는 이 전투후 탈레반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되었다고 한다
대통령 직속인 미국 최고의 부대들을 탈레반이 작살낸것을 목격했으니 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Dr_Q(서울) 작성시간21.09.28 달타냥(서울 중구) 무슨 원한이 있는지 모르지만 미군이 수없이 전사해서 기분 좋으신가 봅니다.격한 표현 욕설 가미하시는 걸 보니 점잖은 분이신 줄 알았는데 놀랍군요. 논점은 통일이 아니고, 북핵을 포함한 한반도 비핵화가 당초 UN에서 설정한 목표가 아니였나요? 휴전부터 현재까지 우리는 핵무기가 단 한기도 없었고, 전적으로 미국 핵 우산에 의존해 왔습니다.그런데 최근 아프간 미군 철수에서 보았듯이 미국이 자국우선 고립주의 노선으로 회귀한다면 핵 인질 상태를 넘어 적화통일 막연한 불안감이 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군 원로 분들의 우려 목소리도 들려옵니다. 93년 일방적 NPT 탈퇴로 촉발된 북핵은 외교적 해결이 가장 이상적이고 저도 그렇게 되길 바라지만 쉽지 않으니 참수작전과 핵무기 회수 군사적 수단이 나오는 거라 봅니다. 불과 20년 전 DJ 대통령님 재임 시절인 2001년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우리의 대북지원금이 핵 개발로 악용된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북이 핵을 개발했다거나 개발하고 있다는 거짓 유언비어를 퍼트리지 마라.내가 책임지겠다" 라고하셨지요.https://blog.daum.net/windyhill/1578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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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엘(대구) 작성시간21.09.27 950개나... 저 시절에는 어쩔 수 없었을거 같아요
저는 이렇습니다
한반도는 지정학적 특성상 강대국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에 미국에 붙어서 좋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이 무조건 좋은게 아니고... 미국도 흉볼거야 많죠
그렇지만
소련보다는 미국이 좋고
중국보다는 미국이 좋고
일본보다는 미국이 좋고
또 북한보다 남한에 태어나서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