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상식주의자]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다음주 수소위크 선행학습 (권순우) / 발칙한경제

작성자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1.09.05| 조회수132|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darmbee(서울) 작성시간21.09.05 승용차량은 리튬전지 계열의 전기차가 한동안 유지되겠지만, 화물차량과 소형 항공기는 결국 수소 연료전지로 갈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비록 니콜라가 사기를 쳐서 한동안 연료전지 트럭이 비관적으로 보이긴 했지만, 현대와 토요타, 그리고 다임러에서는 꾸준히 성과를 보이고 있죠.
    아직은 부족한 인프라 설비와 연료전지의 핵심 소재인 귀금속의 비중을 줄이는 데에 기술 투자는 더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쪽 소재 원자재에 주목하고 약간 투자하고 있긴 한데, 아직 성과는 없네요.
  • 답댓글 작성자 benice 작성시간21.09.05 현실적으로 수소를 대량 생산하는 방법은 천연가스의 개질인데, 수소 1 kg 생산에 이산화탄소 10 kg이 발생합니다. 환경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6 benice 동영상 보시면 내용이 나오는데 안보신듯 하군요.
    조금 미래적 시점에서 보면 물을 전기분해 하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사막이나 바람이 많은 극지 근방에서 태양광과 풍력으로 싸게 만든 전기로 물을 분해해서 수소를 만들고 이걸 운반한다는게 기본 골자입니다.
    그런 자원(?)이 있는 나라들은 개도국들 많아서 돈도 없고 기술도 없으니 선진국에서 자금과 기술을 가져와서 설비 다 깔고 가져가라는 것입니다.
    즉 수소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산유국이 되겠다는 것이죠.
  • 작성자 전설의백수/울산/남 작성시간21.09.05 감사합니다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