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꽃들이랑 작성시간21.11.17 시골 살면서 생활비 절약이 많이 돼요 옷 안 사입으니 그런거 같고 외식도 거의 안하고요 다행히 몸무게가 십여년전이랑 비슷해서 십년 넘은 바지도 다 입어요 그래도 가끔 새옷 하나 사입으면 이쁘고 좋으네요 사람은 옛사람이 좋고 옷은 새옷이 좋더라ᆢ
-
작성자 새로운 향기 작성시간21.11.18 우리 청년 때는 계절 옷 두벌정도
구두 한컬레로 살았는데
지금은 너무흔한 물자들에 샇어 살면서 그래도 없어 못살겠다고
아우성이죠.
참 아이러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