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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1.12.26 전기차가 친환경 어쩌고 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CO2 줄이지 않으면 인류가 멸망하니까요. 아예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환경이 되니까요.
그럼 지금 전기차 써봐야 CO2나오는거 똑같은거 아니냐고 하실텐데
전력생산하는거 화력발전을 줄이고 친환경이나 원자력으로 대체해나가고 있습니다.
누구인들 일본처럼 천천히 가자고 하고싶지 않겠습니까만 그만큼 한가한게 아닙니다.
일정 시점 이전까지 CO2발생량을 줄여서 온난화를 2도 넘기지 않아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냐고 다들 난리죠.
그래서 유럽부터 미국까지 두발벗고 나서는 겁니다.
(그걸 핑계로 자국산업 일으키고 수입장벽을 세우려는 속내도 있구요.)
지금 어렵다고 외면하면... 뭐... 하는거죠.
그리고 그냥 인류가 소멸하는거 지켜보고 있음 됩니다. -
작성자 멘탈의달인 작성시간21.12.27 친환경적인 전기차 세상이 오려면 무선전력 송수신 기술이 빠르게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이기술이 나오게 되면
정보의교환또한 지금의 와이파이 lte 같은게 아니라 무선전력을 받는 동시에 데이터도 주고 받을 수 있게되고..
여기서 비트코인같은 블록채인기술이 접목되어 자신의 데이터와 에너지가 화폐 즉 중간 교역자역할을 하게되어
진정한 4차산업 혁명이 되진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전쟁, 기아, 질병같은 큰 재난을 극복하는 과정에 기술들과 진보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사들은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흘러가지 않았죠. 몇몇의 야비한 인간들에 의해 인류는 그런 진보를 앞두고서
공멸을 향해 가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니콜라테슬라가 자신같은 사람이 나오려면 200년은 걸린다고 했었는데... -
작성자 명왕성 작성시간21.12.27 현재의 기준에서 최악의 사례를 제시하며 전기차를 디스 하시는군요.
휴대폰이 급성장하고 드론이 발전하며 로봇성능이 좋아지고 웨어러블기기들 발전의 토대에는 리튬계열의 밧데리가 있었기에 가능 한것이였죠. 리튬밧데리가 없었다면 이런산업에 발전이 더뎠을겁니다. 에너지 밀도에서 독보적이니까요. 이럴때는 환경등 말이 없다가 전기자동차가 활성화되니 문제를 삼아요.
우려하는 자연환경 훼손이나 오염문제는 점차 줄어들것이라 보여지네요. 화석연료 환경오염과는 비교가 안될거라 보구요 내연기관의 기술은 어느정도 한계에 다다랐다보는 과학자도 많습니다.
중요한건 앞으로 10-20년내 대부분의 자동차회사들이 내연기관 을 생산하지 않는다는겁니다. 할일없어서요? 소비자 등치려구요?
환경문제 편의성 발전성 경제성등 여러모로 보아 내연기관보다 유리하기 때문이죠.
시간되는분들은 전기차 카페 분위기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내연기관SUV는 쳐다보지도 않게 되더군요.
소음에 진동이며 정숙성 토크등등
저는 태양광까지 있으니 3년 90000Km 주행거리에 충전비용 10만원정도 밖에 안들었네요. 태양광 20년사용에 전기차 20년 이면 대충 55만Km 타겠네요. 충전비 거의공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