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과학자들이 지구평균온도 가속도가 임계점이 넘었다고 합니다
지금 지구전체의 자동차는 물론 공장들을 다 문닫고 가축들도 다 없애지 않는한 지구온도 상승을 막을수 없다는것이죠
단순히 전기차로 바꾸고 쓰레기 분리수거 잘한다고 해결될일이 아닌것임
뭐라도 해야하지 않나....라고 하실수 있찌만
긴급사태에서는 중요한 본질을 찾아서 위험을 감수하고 특수대책을 세워야하는데 대부분 정치인들은 그러기 힘듬
과학자들조차도 마찬가지...
이산화탄소 감축을 넘어서 지구온도 상승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지구공학도 적극 시행시켜야하는데 대부분 망설임
이미 전세계 기상이변과 기후변화는 우리가 느끼기 시작할정도로 본격시작됬고 대재앙으로 본격 나타날것입니다
매계절마다...
전기차로 바뀌면 뭐하나? "소 방귀"가 지구 온난화 가속 시켜
지구의 온도가 1°C만 올라도 10%의 육상 생물이 멸종할 위기에 처한다. 기후 변화로 인해 사망자만 30만 명이 넘을 수도 있다. 2°C가 오르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인류가 사용할 수 이는 물의 30%가 감소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가 바다에 흡수돼 바다 생물이 살 수 없게 변한다.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의 발표에 따르면 2040년 이내에 지구 온도는 약 1.5°C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류의 존폐 위기와 연결되는 지구 온난화. 이를 막기 위해 전 세계 모든 기업들이 친환경, 탄소중립 등을 가속화 중이다. 특히 자동차 업계는 내연기관이 이산화탄소를 많이 발생시키기 때문에 거의 모든 업체가 전기차 전환을 약속했다. 단순히 전기차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공장까지 이산화탄소를 만들지 않도록 바꾸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 중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탄소 중립 위한 친환경 스마츠 공장 팩토리 56 전경
하지만 이러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구 온난화를 늦추는 것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자동차에서 뿜어내는 배기가스보다 소의 ‘방귀’에서 나오는 메탄가스가 더 위험하기 때문이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지구 전체 대기권 내 메탄가스 농도가 1900bpb(공기 분자 10억 개당 메탄 분자 1900개)를 돌파했다고 됐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화 이전 시대에 비해 3배에 달하는 규모다. 메탄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 효과가 28배나 높다.
전 세계 메탄가스 농도는 2007년 이후 뚜렷한 이유도 없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연구원들은 현재 진행 중인 지구 온난화가 더 많은 메탄가스를 만들어내고 있어 지구 온도 상승을 억제하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원인은 가축이나 미생물이 꼽히고 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메탄가스는 C-13,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메탄가스는 C-12 탄소로 이뤄져 있는데 2007년 이후부터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메탄가스 농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NOAA 연구팀에 따르면 2007년 이후 메탄가스 농도 증가량의 85%를 가축이나 미생물 배출이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15%만 화석 연료가 배출하고 있다는 것.
연구팀은 현재까지 진행된 지구 온난화가 자연 생태계를 변화시켰고, 이제는 인간이 많은 노력을 해도 자체적으로 가속화되는 시스템이 구축됐을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인간의 산업 활동으로 인공 메탄가스가 지구의 온도를 올렸고, 이것이 열대 늪지대 미생물 번식을 늘려 자연적인 메탄가스 발생이 급등했다는 것. 자동차나 공장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는 시선에서 벗어나 온난화가 온난화를 키우는 지구 자체적인 시스템의 문제로 초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