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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뭘까요?

작성자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2.04.11| 조회수65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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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2.04.11 땅이 수축하면서 도로 포장재를 밀어 올린 것 같은디요 ??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1 대량의 물이 밀어낸것입니다.
  • 작성자 길탱자(강원) 작성시간22.04.11 ?! 대체 뭔일이 일어난걸까요..?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2 허리케인 아이다가 많은 비를 쏟아낸 결과입니다.
  • 작성자 바다사냥꾼(대구) 작성시간22.04.11 오랫동안 관리가 없던 도로가 자연으로 회귀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2 관리는 잘 하고 있었죠,
    작년 가을 허리케인 아이다가 몰고 온 비에,
    사람들도 많이 죽었죠,
    저도 이민와 38년동안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린건 처음이예요.
  • 작성자 traeumer(인천) 작성시간22.04.11 처음엔 시멘트 포장, 그 위에 보도블럭 시공했다가 다시 아스팔트 포장. 토목건축에 지식이 없지만 뭔가 서로간에 시공 기본이 어그러져 재정이 낭비된 느낌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1 콩크리트에 보도블록이 깔린것은,
    19세기말 20세기초에는 마차가 다녀서 보도블록 시공,
    후에 자동차 나오고요,
    아스팔트 포장재 발명(개발)후,
    아스팔트로 포장한겁니더,
    뉴욕시와 뉴져지주 대도시와 도시를 연결해준 도로들은 다 저런식으로 포장되어 있어요.
  • 작성자 숭디이(광주) 작성시간22.04.11 재정낭비 관리소홀 ..지반문제..
    그나마 다니는 사람도 적어서 더 틀어진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1 봄부터 가을까지,
    해뜨고부터 해질때까지요,
    특히 주말과 단풍시즌엔 자동차,오토바이,자전거와 사람들이 북적거릴 정도로 많이 다니고요,
    겨울에 통제했다가 봄에 다 정비하고나서 개방하지.
    관리 끝내주게 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2 ??
  •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2.04.11 폭우때문에 그런듯요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1 코난 카페장님께서 정확히 맞추셨네요,
    작년 가을,
    토네이도 아이다에 물폭탄을 맞아서 다 쓸려 나간겁니다,
    물폭탄을 맞기전까지는 차들과 자전거와 오토바이 라이더들 줄기차게 다니던곳이었습니다,
    관리는 아주 잘된곳이었고요,
    12월부터 4월 중순까지 폐쇄시켰고요,
    화물차들은 출입금지였습니다,
    어제 한 절벽 바위층을 보니,
    강변쪽으로 밀려났어요,
    도로도 도로지만 지반 이동에 의한 2차 피해를 막기위해 공사도 안하고 있는거랍니다,
    폭우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 작성자 BladeRunner(경북) 작성시간22.04.12 사단장이 다녀 가면서 혼잣말 한겁니다.

    장갑차가 다녀야 되는데 보도블럭이라니 쯧!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2 보도블럭이라 승차감은 좋지 않을겁니다.
  • 작성자 별사랑(일산) 작성시간22.04.13 전 낙석 사고인 줄 알았어요
  • 작성자 보뤼 작성시간22.04.15 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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