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잘생긴김씨(전주)작성시간23.02.24
자유의 이면에는 책임이라는게 따라옵니다. 이익과 손해, 그것의 경중을 따져서 선택했으니까 감수해야죠. 근데 사람들이 내 손의 이익은 가볍게 여기고 손해는 무겁게 여기니 이꼴이 났습니다만... 여하튼 영국은 상당기간 고생 좀 하겠군요.
작성자문명보전(서울)작성시간23.02.24
몇달전에도 리즈 트러스 총리가 역대급 감세안을 내놓으면서 연기금 문제와 함께 꼬여 파운드화 가치 폭락과 영국 신용도 폭락을 가져왔죠 미칠듯한 인플레이션인데 대책없이 감세안만 내고 우린 아무튼 성장할거다 라고 하다가 영국 최단기 총리가 되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