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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르면 올 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할 계획임을 내비쳤다. 하루 약 170t 발생하는 오염수 보관을 감당치 못해 바다로 흘려 보낸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염수 해양 방류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한국 연구진을 포함한 11개국 전문가로 구성한 안전성 검토 작업이 오래 걸려 오염수 방류의 명분이 될 IAEA 안정성 검토 종합보고서가 올 6월 이후 공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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