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명왕성(세종) 작성시간24.02.06 재미있는 글이네요.
니로 2019년 상반기 구입후 타이어 교체는 22년 가을쯤에 했는데 그때가 대략 10만키로정도 탔었죠.
한타가 좋다고하는데 근거없는 이야기인게
니로에는 미쉐린전기차 타이어 끼워서 나오거든요. 전기차 대부분 8만이상에서 교체해요.
겨울철 전비 하락도 좀 그런것이..
영하 10도 이하일때 성능의 20-30프로는 떨어진다고 제조사가 이미 발표했던 사실들이구요.
미국 한파때 전기차 무덤타령하던데 그건 차의 문제가 아닌 충전기의 결함이 대부분이였죠.
요 몇일간은 정상성능의 90프로정도 나오네요.
태양광에서 엄청난 유해물질이 나온다고 한때는
난리였는데 요즘뉴스에서 그런거 나오질 않더라구요.
중.고등학교 과학 물리 수준 정도면 알수 있는 것
들인데 내용이 안따깝네요. -
작성자 6K2GNQ 작성시간24.02.07 전기차가 무거워서 내연기관 차 보다 타이어 교환주기가 짧고, 타이어 가격도 일반 타이어 보다 비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카더라 기자. -
작성자 BladeRunner(경북) 작성시간24.02.07 타이어가 빨리 닳아 버리는건 레이싱카가 아닌이상 가속과 브레이킹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좌우 급/회전을 많이 했을때 입니다. 그러다보니 차체가 무거울수록 더 빨리 마모가 이뤄지는 것이지요. 더군다나 얼라인먼트가 틀어진 상태에서의 급회전은 쥐약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