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열대야 기록 다 갈아치웠다…"그래도 올 여름이 가장 선선"

작성자시즈(경산)|작성시간24.09.02|조회수350 목록 댓글 5

제목 그대로입니다 

 

올 여름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가 길었습니다 

가을로 접어든 지금도 가을날씨라고 보기엔 여전히 덥습니다 ㅜ

앞으로 10일간의 예보를 보니 가을기온이 아닙니다 ㅠ

참 징하게도 오래가는군요 

 

그리고 올 여름 신기록을 세웠답니다 

1994년, 2018년, 2013년, 2016년과 비교하면 36도 이상의 고온이 적어서 평균기온이야 높겠나 싶었는데요데요

알고보니 평균기온도 신기록을 세웠네요 ㄷ 

이유는 6월의 이른더위와 8월끝까지 길게가는 더위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또 8월 1개월간의 평균기온과 폭염일수도 2016, 2018년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2018년은 하순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감)

 

간단한 스샷 올립니다 

자세한건 아래 신문기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9020107102112900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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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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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9115/ 대구 | 작성시간 24.09.02 그나마 조금 기온이 내려가서 좋기는 한데
    모기가 활동하기 좋아서 여기저기 많이 물리니 주의해야겠습니다
  • 작성자앙돌이 (광주) | 작성시간 24.09.02 참으로 지독한 날씨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계들은 에어컨을 하루 종일 사용하는 것도 부담일 것입니다.
    앞으로 먹기 살기도 빡세지니, 1인 가구는 더욱 증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잔대(대전) | 작성시간 24.09.02 내년에는 일찍부터
    도시를 벗어나려구요
    그래서 올겨울엔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도원(충남) | 작성시간 24.09.03 어제도 또는 평상시
    대전시내를 통과하다보면 도로도 많이 밀리기도 합디다.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24.09.03 올해 정말 역대급으로 더웠고 이더위가 겨울까지도 갈듯한 기세였는데 놀랍게도 어제부터 아침에는 서늘함이 느꺼지네요 역시 계절의 흐름은 좀 늦출순 있어도 절대 바꾸거나 막을수 없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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