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샤워하고 선풍기 앞에서 물기 닦는데 안 뽀송하고
땀나고 축축해서 일기예보 보니 이게 맞나 싶네요
반백 이상 살면서 추석에 찬물샤워하고 반팔 반바지 라니
참나 황당합니다 ㅎㅎ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9115/ 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7 저도 겁나서 적금 깨고 집 팔고 어디로 이사 가야 하는지 고민을 잠깐씩은 해봅니다~
옛 기억으론 강원도 태백에 탄광이 폐쇄하면서 빈집이나 아파트가 많았는데 그냥 헐 값에 구입하고 조금 손보고 여름철만 지내는 것도 괜찮지 않겠나 생각도 합니다 ㅎㅎ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 24.09.17 오늘 하루종일 안성평택 다녔는데 차온도계가 37도까지 찍히더군요
정말 햇볕이 엄청 뜨겁고 따갑더군요 평생 동안 이런 날시 첨입니다 앞으로 더 할텐데 조카가 걱정이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9115/ 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7 그러게 말입니다
추석에 이 정도는 선을 한참 넘었습니다~~ -
작성자우산준비(경기) 작성시간 24.09.17 고생은 했어도 그럭 저럭 60년 넘게 잘 살았는데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날이 걱정이예요 -
답댓글 작성자9115/ 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8 저도 후손들 걱정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