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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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원 (충남) 작성시간21.08.09 많은 자연 오염물중
인간의 뒤처리 오염물은
물에다 함부로 버리면
오염되지만
잘 발효하여 땅에 활용하면
훌륭한 거름이됩니다.
저런 방법은 아주 초미개한 뒤처리 방법입니다. -
작성자 데이라이트/(구미) 작성시간21.08.09 정화조 처리 하는 회사가 따로 배가 정박 했을때 처리하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 다른타 사이트뎃글 보니 어민들 배나 윈양어선들도 저런식으로 분요 배출 한다고 하네요 드널븐 바다라 아무런 피해가 없다고 하는 하는데 인간의 더러운 악한 인식이 참 안타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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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둥글납작(강원) 작성시간21.08.09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바다는 먹을게 별로 없다죠.
유기물이 전부 심해로 가라앉기 때문에 표층에 주로사는 물고기에겐 별로 풍족한 생활공간은 아니라고...
그래서 심해에서 먹이를 먹고 수면근처에서 배설하는 고래가 생태계에서 큰 역할을 한다고 하죠.
심해로 가라않은 유기물을 다시 표층으로 올려준다고요. -
답댓글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1.08.10 어부 수세식 화장실은 정화조를 거쳐서 어느 정도 발효 내지는 분해가 되지만 ...
푸세식은 어디 버릴 곳이 없으니까요 ... -
작성자 아우름(경기) 작성시간21.08.10 엄마에게 보여 드리니 오래전엔(언제일까?) 기차타고 화장실 가면 밑으로 철길이 보였다 하시네요. 뚫려진 곳으로 소대변 배출!! 상상이 되네요.
산업쓰레기 플라스틱 화학제품등이 일으키는 문제에 비하면 분뇨 정도는 귀여운거 아닌가요? -
답댓글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1.08.10 옛날 기차 진짜 그랬어요..
떨어지는 순간 달리는 풍속에 의해 박살이 나서 모조리 흩어져... 입자가 작으니 빨리 말라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