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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5 뛰어가는 넘이 모퉁이에서,
저하고 마주쳐서 놀래 도망가는거요,
제 집에 뽕나무가 많으니까요,
매일 와서 놉니다,
마당에 정로환도 수북히 쌓아놓고 가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5 앞마당에서 자라난 들깻잎,
제가 심은것도 아고요,
새들이 뒷마당에서 먹고 앞마당에 배설,
그렇게 해서 매년 자랐는데요,
금년엔 깻잎 풍년,
항상 트집잡는 유태인들과 히피족들,
지난해까지만해도 과일등을 벌크로 사서 나눠줬는데요,
금년엔 안줬더니 그런가 봐요,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요,
옆마당에 우후죽순으로 자라는 개나리 다 잘렀어요,
내년에 거기다가 텃밭 만들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