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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1.08.15 허리케인 샌디때,
  뉴져지 해안가와 허드슨강가의 집들과 정박해 놓은 배들이 다 아작났고요,
  1주일 동안 정전,
  지대가 낮은 동네는 1달동안 침수및 정전,
  제 집도 1주일 정전,
  사우나에서 1주일 살았네요,
  제 집 주위에서 많은 나무들이 쓰러지고 뽑혀지고요,
  아름드리 나무의 밑둥에서 1m~2m 중간의 높이 나무가 통채로 완전히 부러졌어요,
  샌디후에 지붕공사로 매출 좀 올렸고요,
  나무 제거하는 회사들은 1년 동안 주7일을 일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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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5 미국은 허리케인 위력이 상상초월인데 그당시 현장에 있으셨군요 전세계가 기후재앙 시작이라 앞으로 더 바쁘실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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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1.08.15 코난.카페장(경기) 이제 곧 연방공무원(정부로부터 은퇴연금 받는자)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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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어부 작성시간21.08.15 태평양의 수중도시 난마돌이 생각 남니다
  
  https://youtu.be/oyoN-3Cjm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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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날씨괜찮음(서울) 작성시간21.08.15 집이 높은지대에 있어서 이동하기 힘든데 팔면 안되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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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숲속의물 작성시간21.08.15 아틀란티스가 선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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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일반인 작성시간21.08.15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국도 해안 지역이 많다보니 대비가 필요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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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1.08.15 서해안 갯벌은 말로만 전해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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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밤안개(서울) 작성시간21.08.15 충북으로 이사가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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