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Egypt, out of the land of slavery.
1.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2.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f an idol.
3. You shall not misus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4. Remember the Sabbath day by keeping it holy.
5.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6. You shall not murder.
7.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
8. You shall not steal.
9. You shall not give false testimony against your neighbor.
10.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house.
(Exodus 20:1-17)
*해설* shall의 원뜻은 must와 비슷하며,
‘본인의 의사에 의하지 않고,
어떤 다른 힘에 의해서 어떤 행위를 강요당하고 있다’는 데 있다.
* 이 부분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 말은 주어의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주어의 의사와 관계없이 말하는 사람의 의지를
표현한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좋을 것입니다.
즉 "네가 그것을 하든 안하든 나는 네가 하도록 하겠다."는 표현입니다.
이것에 대해 받아들이느냐 안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은 주어의 의지입니다.
어떤 행위를 강요당하고 있지만 그것을 하느냐 안하느냐는
주어의 의사에 달려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shall은 말하는 사람의 의지만을 표현하지만
주어의 의지를 무시하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단순 명령문과의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 Shall I [we]┅? ‘┅할까요’나
Shall he┅? ‘그로 하여금 ┅하게 할까요’에서는
‘다른 힘’은 질문에 답하는 사람의 의지,
You [He] shall┅ ‘너[그]로 하여금 ┅하게 하겠다’에서는
‘다른 힘’은 말하는 사람의 의지이며,
법률 조문의 shall(=must), 예언의 shall,
‘말하는 이의 결의’를 나타내는 I [we] shall에서는
‘다른 힘’은 각기 조문 그 자체, 운명·신, 약속·의무 따위로 생각할 수 있다.
또, ‘본인의 의사에 의하지 않는다’에서
‘단순미래’의 표현 [We] shall┅ [Shall you┅?, He Says that he shall┅]
따위로까지 발전하였다. (민중서림 영한 엣센스)
십계명은 이미 선택되고 구원 받은 사람들에게 주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율법 = 계약 = 관계 = 사랑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이 더욱 가치 있음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주셨습니다.
이미 구원했으니 자기의 원죄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율법을 알았다는 것은 죄를 깨달았다는 것이고, 곧 구원받았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명령문으로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른 신을 섬기지 말아라!”
"Don't have no other gods before me."가 아니라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너로 하여금 내 앞에서 다른 신을 갖지 않게 하겠다."
"너는 내 앞에서 다른 신을 갖지 않게 될 것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은 인간의 의지로 가능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백성이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죄를 짓지 않도록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너희가 구원을 받았으니 이제부터는 죄를 짓는 존재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행위를 금지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 자체가 죄를 짓지 않는 존재가 되었다고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죄를 범할 상황이 되었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인간에게 죄의 책임을 지우시지 않고
모든 죄의 책임을 하나님 당신께서 지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의 계명 앞에서
우리 역시 사랑으로 응하여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르케 언어 교육원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그네 작성시간 07.03.02 스크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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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usicus 작성시간 08.01.19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우리의 존재가 죄를 짓지않게 되었다고 선포 하셨는데 그 후 사람들이 왜 죄를 범하여 광야에서 엎드러져 죽게 되었나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책임진다 하셨다면 죽이시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므로 십계명은 원어적 해석에 의거해서 하나님의 명령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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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르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1.22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원칙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의인이 된다는 것에는 이의가 없으실 것입니다. 의인이 되었다는 것은 죄를 짓지 않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난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 존재가 되었다고 요한일서에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 41번 하나님으로부터 난 사람(요일 3:9) 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광야에서 죽은 사람들은 그들이 죄를 범해서였다기보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죽이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죄때문에 죽게 되는 것입니다. 십계명의 원어적 해석은 이 글의 답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