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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장, 이 책에 나온거 진짤까?

작성자에뜨랑제|작성시간04.04.18|조회수169 목록 댓글 3
뜨거운 역사 추악한 진실 1
캐시 오브라이언 공저/이지현 역
출판사명 : 일송북
발행연도 : 2004년 02월 04일
정가 : 8,500
235 (페이지)
ISBN : 89573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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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7,650원 (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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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류
책소개 | 목차 | 미디어 리뷰

책소개
책소개 | 목차 | 미디어 리뷰
이 책은 미국 대통령, 고위 정치인, CIA가 저지른 끔직한 만행, 추악한 범죄의 희생양이었던 한 여인이 참혹하고 끔찍한 성 노예생활에서 구출되어 자신이 겪은 참상을 폭로한 것이다. 포드 대통령에서부터 레이건, 부시 부자, 클린턴과 힐러리, 딕 체니 등등 미국 최고 지도자들이 저지른 아동 성학대와 포르노, 마약 범죄에 대한 실상을 낱낱이 밝히는 이 책은, 부패한 절대권력이 얼마나 무서운 일을 벌일 수 있는지를 밝히고 이러한 사실들을 통해 무엇을 깨닫고 어떻게 삶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미디어리뷰
책소개 | 목차 | 미디어 리뷰
매일경제신문 : 가끔 이런 궁금증이 생길 때가 있다. 왜 우리는 미국을 아름다울 미(美)자를 써서 '미국'이라고 불렀을까. 알고 보니 이름이 지어진 사연은 '아름다움'과는 상관이 없다. 처음에 우리는 '아메리카'에서 음을 따다가 아묵리가(亞墨利加) 미리가(美理哥 ) 아미리가(亞美里加) 미리견(美利堅ㆍ彌利堅ㆍ米利堅) 등으로 불렀다. 그러던 중 중국식 발음인 '메이'를 받아들여 '美'로 굳어졌다고 한다. 미국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강대국이다. 절대강국인 이상 미국에는 비밀도 많다. 전직 CIA 요원이 쓴 책 '뜨거운 역사 추악한 진실'에 담긴 내용은 충격적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주요 골자는 일단 이렇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미국은 2차 대 전이 끝난 후 독일 나치 과학자들을 미국으로 데려왔다. 2차 대전을 일으킨 독 일 과학수준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알려진 것처럼 로켓 등 무기에 관한 연구만 한 것이 아니었다. 초강대국을 꿈꾸었던 미국은 '로봇'과 인간 마음을 움직이는 '마인드 컨트롤' 에 관심이 많았다. 여기서 캐시 오브라이언이라는 여성이 등장한다. 실존인물인 이 여성은 자신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인간실험 대상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자신이 훈련과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스파이 활동을 했으며 때에 따라서는 VIP들과 함께 마약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30세가 되던 해 NASA를 탈출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자기 과거를 털어놓았다. 사실 여부를 떠나 이 책을 읽으며 한국영화 '실미도'가 떠올랐다. 당시 일단의 젊은이들이 참혹한 상황 속에서 인간병기로 훈련을 받았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아무도 몰랐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우리는 그들을 희생시킨 부당한 권력을 원망한다. 왜 도대체 권력은 음지(陰地)에서만 자라는 것일까. 미국은 이면이 많은 나라다. 원주민들을 몰아낸 땅에 흑인노예의 무임금 노동력으로 세운 역사도 깔끔하지는 않다. 미국이 정말 아름다운(美) 나라이려면 권부가 더 투명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 허연 기자 ( 2004-03-20 )

목차
책소개 | 목차 | 미디어 리뷰
들어가는 글
역자 서문

1부 마크 필립스의 쓴 글
또 다른 이름의 마인드컨트롤
판매원, 광고업자, 정신 기술자, 애국자
캐시의 회복
진실에 따른 결과

2부 캐시 오브라이언의 글

저자 서문

처음으로 접한 세상
침묵의식
나의 첫번째 대통령
가장 위험한 게임
정신을 손보는 작업
마인드컨트롤 트레이닝
차밍스쿨
'마약과의 전쟁'
레이건의 아메리칸 드림
'지휘관' 딕 체니와 레이건의 '마인드컨트롤의 체험화'
'파파' 필립 하비브
작전명 '커리어 피전'
작전명 '셸 게임'
코카인 중독자 클린턴
부시의 폭력은 제발 그만
'멕시코 돈 먹이기' 작전
얼굴들에 대하여
돌아가는 일들
로마가 보낸 외계인들 - 베넷 형제
부시의 신세계 질서
에듀케이션 2000
나의 CONTRA-BUTIO
소용돌이치는 비전
우리가 떠날 사냥
베이비 부시
신세계 질서의 명령들
호텔 캘리포니아
후아레스 국경지대를 통한 마약과 노예의 '자유 무역'
오즈의 도마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기 위하여
The King And Eye
숨을 필요 없는 곳으로의 탈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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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여부는 차치하고... 제법 큰 신문사에서 이런 책의 북리뷰도 써준다는 거에 대해 아햏햏한 감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책의 진실여부는 여러분이 판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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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Voxal | 작성시간 04.04.18 어디 신문이죠?
  • 작성자에뜨랑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4.19 매경입니다.
  • 작성자해돌이 | 작성시간 04.04.19 비슷비슷한 음모론은 꽤 많았습니다. 프랑스 쪽에서도 그런 류로 진짜 문제된적 있죠. 진실은 저너머지만 저정도는 아니더라도 점잖은 유명인들 더티 하게 노는 건 우리 나라도 유명하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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