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 백, 적(녹색은 이탈리아의 비옥한 산과 들, 백색은 새하얀 알프스 산맥, 적색은 이탈리아 독립전쟁 당시 흘려진 피를 의미) 3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진 이탈리아 국기 <일 트리콜로레>의 기원은 1796년까지로 거슬러 올라가며,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 국기는 다음 2가지 것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것은 정식명칭이 사르디니아/피드몬트 왕국기라는 깃발로, 우리가 잘 아는 이탈리아 국기 디자인 한가운데에 사보이 왕가의 문장이 들어간 기입니다. 1881년부터 1946년까지 이탈리아 국기였지요.

그 다음에 있는 이 깃발은 1943년 반대파에 의해 숙청되었다가 독일에 의해 구출된 무솔리니가 세운 이탈리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깃발입니다. 오늘날의 이탈리아 깃발과 완전히 같습니다.

현재의 국기 도안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공화국 정부>의 기로 제정된 것은 1948년 1월 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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