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6시 30분이면 교회 주일학교 교사 기도회가 있다..자전거를 타면 5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나는
우리쌤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주차를 잘 하지도 못하는데 차를 끌고 나갔다...
새벽기도가 5시30분이면 시작하는데 나는 조금 일찍 갈려고 노력한다...빨리 가야 주차공간이 많기 때문이다..
광복절인 토요일도 5시면 가야하는데10분정도 지나서 출발했다..
그래도 주차공간은 몇군데 있었다..주차공간이 도로주변이라 평행주차를 해야했다..
공간이 있어 하는데 잘 되지 않는다...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지만 원하는 주차는 되지 않고 계속 버벅되기만 했다..
에고...이공간은 안되나 보다..하고 앞으로 갔다...한 집사님이 이곳에 주차하면 되는데 어디로가냐며 이상히 생각하신다...
앞으로 가니 공간이 또 있다...이곳에 안되면 안되는데...하고 시도를 해봤다..역시나 잘 되지 않는다...
시간은 점점 흐르고 주차는 잘 되지 않고...도로주변이라 앞에서는 차들이 나로 인해 기다렸다 나가고 하는데
어떤차는 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앞에 나갈려고 준비하고 있다...그차가 뒤로 물러줘야 나도 조금
움직일수 있을것 같은데...계속 기다리니 앞에있는차가 뒤로 물러주니 나도 조금 움직여 다행히 그차는 빠져 나갔다..
예배가 5시30분에 시작하는데 이러다 예배당에도 못가겠다 싶어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시도를 했봤다...
하나님께서 도우셨는지 다행히 주차가 공간에 잘들어갔다...마음은 안도의 한숨과 만족으로 가득한데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땀을 훔치며 예배당에 들어가니 예배가 바로 시작이다...아~ 다행이다 싶었다...
기도모임에 한 쌤이 근처회사에 출근을 한다고 한다...난 주차도 힘들게 하고 차까지 가져왔는데~
회사까지 태워준다고 했다...그래봐야 성내동에서 오금동까지다...선생님은 횡재했다며 너무 좋아하신다..
주차가 조금 두렵기도하고 서툴지만 용기내서 계속 실천하다보면 잘 될것 같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