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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부자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쳐주는 10가지 부자비법

작성자바위섬|작성시간20.03.07|조회수30 목록 댓글 0

부자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쳐주는 10가지 부자비법

 
얼마 전 모 잡지에서 ‘자녀를 위해 어떤 부자교육을 시키고 있느냐?’ 라는 질문을 받았다.

“나라면 자녀에게 돈을 먼저 주기 보다는 소비 습관을 제대로 심어 주겠어요.
왜 물고기를 주기 보다는 물고기 잡는 그물을 주라는 말 아시죠?
그런데, 부모는 저축 보다 소비를 좋아하면서 자녀에게 용돈을 모아 저축하라고 말한다면
과연 자녀가 수긍할까요? 아마도 잔소리로 생각할 거예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하는데, 내 자녀를 위해 나 자신부터 잘 하고 있는지 살펴봐야겠어요.”
라며 답변을 하면서 과연 부자들은 자녀를 위해 어떤 교육을 시킬지 궁금해 졌다.
요즘 열심히 읽고 있는 토마스J. 스탠리의 책에서 10가지 부자들의 노하우를 찾을 수 있었다.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부자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성공한 자녀를 둔
부유층 사람들이 자녀를 어떻게 키웠는지에 관한 노하우를 찾을 수 있었다.
부자 자녀를 원한다면 출력하여 자주 읽어 보기를 권한다. 

성공한 자녀를 가진 부자부모의 자녀교육 노하우10

1. 자녀들에게 부모가 부유하다는 사실을 절대 말하지 말라
‘저는 아버지의 유산을 받고 나서야 아버지가 부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전혀 부자처럼 보이지 않았거든요’

왜 성인 자녀들은 고소득을 올리면서도 그만큼의 재산을 모으지는 못하는 걸까?
주요 원인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부유하다는 말을 끊임없이 들어 왔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자녀도 그 부모들의 부유층 생활 방식에 따라 사치스럽게 살아왔기 때문.
자녀들이 부모를 모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 아무리 큰 부자라 해도 자녀들에게 절제와 근검절약을 가르쳐라
‘부모가 자녀들에게 지시하는 것과 부모의 행동 사이에는 반드시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모순을 금방 알아차리거든요’
자녀들에게는 검소하고 절제하는 부모가 좋은 역할 모델이다.
아이들은 무척이나 영리하다. 부모가 실천하지 않는 규칙은 자녀도 따르지 않으려 한다. 

3. 아이들이 어른스러운 생활 습관, 직업을 가지기 전까지는
부모가 부자라는 사실을 결코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라
‘아이 이름으로 목돈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상속세를 좀 줄이기 위해서지요.
이 돈은 아이들이 40세가 넘기 전에는 분배되지 않을 겁니다.
그 나이라면 돈 때문에 생활 방식이 바뀌지 않을 테니까요.
나이 40이면 이미 자신만의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겠지요’
돈은 아이들을 유혹에 빠지게 한다. 어릴 때는 특히 더 그렇다.
특히 TV는 소비를 지나치게 강조한다.
아이들이 살 것이 있다고 하면 항상 먼저 돈을 모으라고 말한다.

4. 자녀에게 유산상속에 대해 되도록 말하지 말라
‘너는 집을 받게 될 거야’, ‘너는 나의 재산을 상속 받을 거야’ 라는 식의 구두 약속은 결코 하지 마라.
아이들이 모여 있을 때나 술자리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쉽게 잊어버리거나, 누구에게 무얼 주겠다고 했는지 혼돈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녀들은 결코 잊지 않는다. 잘못된 약속은 대개 불화와 갈등을 빚어 내기 마련이다.

5. 협상 전략의 일환으로 자녀에게 현금이나 고가의 선물을 주지 마라
그런 것은 사랑의 표시로 주거나 의무에 대한 대가로, 혹은 친절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주어라.
성인 자녀들은 압력을 가하기 위해 여러 가지 협상 책략을 쓰는 부모에 대해 애정과 존경심을 잃게 된다.
아이들은 뭔가를 받아 내기 위해 부모를 조르고 억지를 부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성적이 오르면 원하는 것을 사 주겠다는 협상은 결코 좋지 못하다.

6. 성인자녀의 가족문제에 참견하지 마라
성인자녀들은 부모가 참견하면 화를 내게 되므로, 자녀들이 자율적으로 살아가도록 내버려두어야 한다.

7. 자녀와 경쟁하지 마라
당신이 그 동안 축적해 온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자녀에게 자랑하지 마라.
그런 태도는 자녀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자녀들은 재산 축적이라는 면에서 경쟁 상대가 될 수 없다.
그리고 그렇게 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당신은 자신의 업적을 자랑할 필요가 없다.
자녀들은 당신의 업적을 높게 평가할 만큼 충분히 현명하다.
결코 “내가 네 나이 때는 말이야~”하는 식으로 대화를 시작하지 마라

8. 자녀들 각자가 개별 인격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자녀들의 행동 동기와 성취 목표는 각각 다르다.
 생산력이 떨어지는 자녀에게 경제적 보조를 해주는 것은
그 차이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벌리는 꼴이 된다.

9.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상징을 강조하지 말고, 작은 것이라도 자녀의 성과를 칭찬하라
‘네 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되 돈은 좇지는 마라.
너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돈은 자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다’
자녀에게 돈 쓰는 법만 가르치지 말고 성취하는 법도 가르쳐라.
소비 수준을 높이기 위한 돈벌이가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10. 돈보다 귀한 것이 많다는 사실을 자녀들에게 알려 주어라
‘건강, 장수, 행복, 사랑 넘치는 가정, 자립, 진실한 친구. 이중 5가지를 가지고 있다면 부자이다’
돈은 인생이라는 케이크 위의 장식물 같은 것이다.
돈 때문에 남을 속이거나 훔칠 필요는 없다.
돈 때문에 법을 어길 필요도 없으며, 탈세를 할 필요도 없다.

역시 부자들은 비슷한 뇌 구조를 가지고 있는가 보다.
이 10가지를 보면서 그 동안 만났던 내 주변의 부자들이
나에게 들려주던 이야기와 일치하는 것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랐다.
필자가 잘 아는 부자는 늘 이런 말을 했다.
‘난 내 자녀가 나처럼 돈에 집중하기 보다는 좀 더 행복에 집중하길 바래.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돈도 어느 정도 벌 수 있으면 좋겠어’

자녀가 행복하게 살기 위한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부자를 보면서
부자의 자녀가 부자 될 확률이 많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우리도 부자가 되기 위해 자녀에게 부자부모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겠다.    
[부자의 생각을 읽고 부자되세요~~ 우리투자증권 김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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