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내 습관을 없애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아니,
네 습관은 내가 없애는 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장애가 있는 내 자녀를 고쳐달라고 기도했다.
"아니,
그의 영혼은 온전하다.
육신은 잠시 머무는 곳이다."
하나님께 인내를 달라고 기도했다.
"아니,
인내는 고난의 부산물이다.
인내는 받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하나님께 행복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아니,
나는 복을 내려준다.
행복은 네가 느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아픔을 없애달라고 기도했다.
"아니,
고통은 너를 세상 것들에서
나에게로 가까이 오게 한다."
하나님께 내 영혼이 성장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아니,
너 스스로 성장해야 한다.
하지만 네가 열매맺도록 곁가지는 쳐주겠다."
하나님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달라고 기도했다.
"아니,
나는 너에게 생명을 주겠다,
그래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만큼 나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게 도와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이 응답하셨다.
"아..
네가 드디어 깨달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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