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은 “일 년 가까이 오래도록 촬영한 작품인데 어느덧 끝이 나서 많이 서운하다. 가람이라는 캐릭터를 아끼는 만큼, 사랑스럽고 멋진 아이라는 걸 잘 보여드리고 싶어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 큰 애정을 가지고 임했던 만큼, 섭섭함이 크게 다가온 마음을 표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가람이와 ‘청춘월담’ 모두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에게도 좋은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작품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진심 어린 인사를 끝으로 전했다.
한편, 표예진이 출연한 tvN ‘청춘월담’은 11일 종영했으며, 그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2’도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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