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송가 ['글루미 선데이']
187명의 자살을 유도한 죽음의 송가 '글루미 선데이'는 발표된 지 8주만에 헝가리에서만
187명의 자살을 유도한 일명 '자살의 송가'다.
자살했던 사람은 가정주부, 공무원, 가구제조원자 등 그 층이 다양했지만,
그들의 자살엔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죽기 며칠 전부터 '글루미 선데이' 음악을 들었고, 자살하는 순간에도 여전히
'글루미 선데이'를 듣고 있었다는 사실. 이 뉴스를 접한 코코 샤넬은 이 음악을
모티프로 '피치 블랙-죽음의 화장품'을 출시하는 등 상업적인 수완을 발휘했으며,
예술가들 역시 해골모양의 '글루미 선데이' 피아노를 만들어 전시했다.
그리고 1968년 1월7일, 이 음악을 작곡했던 레조 세레스 역시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자살의 송가'를 작곡했다는 것 때문에 괴로워했던 그는, 이 음악을 작곡한 후 손가락이 굳어
자살할 당시엔 두 손가락밖에 사용할 수 없는 신세가 되어 있었다.
그는 고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몸을 던져 자살했는데, 그때 레조의 방안에도
'글루미 선데이'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어두운 일요일은 2명의 헝가리 사람에 의해 1933년에 만들어졌다.
Sunday is gloomy
일요일은 우울해요
My hours are slumberless
시간은 정처없이 흐르고
Dearest, the shadows I live with are numberless
절 둘러싼 그림자들은 셀 수도 없이 많이 있지요
Little white flowers will never awaken you not where the black coach of sorrow has taken you
작고 하얀 꽃들은 당신을 데려간 슬픔의 검은 마차에서 절대 당신을 깨우지 않을 거에요
Angels have no thought of ever returning you
천사들은 당신을 보낼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는데
Would they be angry If I thought of joining you?
제가 당신께 찾아간다고 하면 그들이 화를 낼까요?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With shadows I spend it all
어둠의 그림자와 늘 함께하고 있어요
My heart and I have decided to end it all
제 마음과 저는 이 모두를 끝내기로 마음 먹었죠
Soon there'll be flowers and prayers that are said I know
곧 꽃들이 놓이고 절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모이겠지요
But let them not weep
하지만 그들이 슬퍼하지 않기를 바래요
Let them know that I'm glad to go
전 기쁘게 떠난다고 알려주고 싶어요
Death is no dream
죽는다는 건 꿈이 아니에요
For in death I'm caressing you
죽음으로써 전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요
With the last breath of my soul I'll be blessing you
제 영혼의 마지막 숨결로 당신을 축복하겠어요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Dreaming, I was only dreaming
꿈이에요, 전 단지 꿈을 꾸고 있었어요
I wake and I find you asleep In the deep of my heart, dear
일어나보니 제 마음 깊은 곳에서 당신이 잠들어 있네요
Darling I hope that my dream never haunted you
그대여, 제 꿈이 당신을 귀찮게 하지 않았기를 바래요
My heart is telling you how much I wanted you
제 마음은 제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었는지 말하고 있어요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Gloomy sunday(글.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