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영성의 향기

대사일번 절후소생

작성자마음이|작성시간21.02.07|조회수297 목록 댓글 0

 

대사일번(大死一番) 절후소생(切後蘇生)

이란 말이 있다.

 

크게 한번 죽으면 다시 살아난다는 말이다.

 

예수님도  자신의 목숨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죽고

나 때문에 영생의 복음적 가치관 때문에

자신을 목숨을 버리는 사람은

산다고 하셨다.

 

미국을 향해 가던 배가 풍랑을 만나

난파되었다. "아~~살려주세요~~"

물에 빠진 사람들의 절규가

온 바다를 메아리쳤다.

 

10분 후, 하늘에서 구조 헬기가

소리를 내며 날아오고 있었다.

"따~다다다다다~~"

 

헬기의 기장이 소리쳤다.

"빨리 구명 사다리를 타고 올라 오세요"

 

이 말에 남자 10명과 여자 1명이

사다리에 매달렸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 헬기의 정원은 10명이었다.

누군가 1명은 내려야만 했다.

 

기장이 큰 소리로 말했다.

"한 명은 내려야 합니다.

모두를 위해서 한 명은 내리십시오."

 

이 말에 매달려 있던 남자 10명은

못들은 척 하고 있었다.

잠시 후, 사다리에 매달려 있던

여자가 소리쳤다.

"제가 내리겠습니다.

저는 남편을 위해 봉사했고,

자식을 위해 봉사해 다 키웠습니다.

제가 희생하겠습니다."

 

그러자 이 말에 모든 남자들이 일제히

환호하며 박수를 쳤다.

 

박수친 남자들은 물에 다 떨어졌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