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쏘.!!
송창식 형님의 노래 ''고래사냥'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요~'
자~~!! 떠나자,고래잡으러 ~삼등, 삼등,완행열차.!
기차~를 .타고오...
5월연휴 첫날 시속34km의 진기록으로 東海岸에가서
도다리 세코시를 맛본후 여운이 가시지를 않아
엊저녁엔 일정을 만들어 대포수산에서
셋이 모여앉아 또다시 올해 2번째 세꼬시의 맛을 음미했고
오늘은
얼마전 약속했던 50년 동해안거주 친구들을
중간거점인 강릉역으로 모이게 했다..
한친구는 양양토박이
한친구는 동해시 토박이...
둘다....83년 나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친구들이다..
4시18분 강릉역도착후 한잔하고
저녁9시20분 열차로 올라온다..
5시간동안의 만남이다.
(#.ktx 탈때 마스크는 꼭챙겨다닌다..
예전에 문상갔다 올라올때 술냄새 풍기며 자리에
앉았드니 옆에 앉은 젊은 아가씨가 내얼굴을 빤히
쳐다본뒤 일어나 가버리더니 이후 돌아오질 않더라는~
엄청 미안했슴..)
<낯익은. 주문진항..1977년부터 다니기시작했다는...>
50년째 친구관계를 이어가며 1~2년마다 1~2번씩
만남을 이어오고있다..
아직도 한친구는
몇개월씩 공장오염물질 배출 단속반원으로 근무중이고
한친구는,골프장 직원으로 근무하고있다
나만 百收이다..
며칠전 내가먼저 제안했다...
3인 카톡방을 개설하며 명칭을 '세.한.쏘'로
이름지었다..
눈치가 빠른분들은 바로 이해 하시곘지만
'셰꼬시 한접시에 쏘맥을'이다.
지금..기차는 양평역에 정차후 다시 출발했다.
현재시각.3시10분
1시간뒤면 썬글라스 낀채로
강릉역 이면도로 밖에 Ford 지프차를 세워놓고
나를 기다리고있는 두ㅇ을 만난다.
목적은 셰꼬시 먹방번개에...
또다른 임무하나...
엊저녁 쏘맥4병을 둘이 나눠 마시고
11시에 취침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이 약간
피곤한듯하다..
옛날 쌍팔년도에는 '술(숙취)은 술로 풀어야한다..'는
주당들이 명언궤변들을 늘어놓기는 했지만서두....
세월 많이 좋아졌다.
3년여만에 ktx타는데 이전에 안보이던
휴대폰 무선충전기가 의자마다 설치되어있고.
열차의 승차감은 경부선보다 강릉선 승차감이 좋다..
아마 경부선 ktx보다 나중, 최근에 설치되었기에
최신형 철로 객실차량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
이리라~
2018년 2월
문재인 대통령때 평창 동계올림픽에 맞춰 개통하여
이북의 대표단과 김여정까지 타보고 부러워 했다는 후문
승용차로 치면 대형승용차급의 정숙성이 느껴진다.
객실내 안내멘트는 일본어 중국어 영어까지 4개국어이다.
둔내역에 이르니 고산지역이라 귀가멍~하다...
영동선에만 34개의 터널을 지나는데
대관령구간 터널길이가 무려22km..10여분간 달리는데
국내 제2의 최장 터널이라한다...
동해안 여행은 시원한 터널을 통과하는 KTX여행이
👍 👍 최고입니다...
친구의 지인이 지역 맛집이라며 소개해준집을 찾아가니
웨이팅 40분이라 다른데로옮김.
20~30대 젊은이들 쌍쌍 만석
조개집 발코니에서 잽싸게 바라본 주문진 바닷가 17:10分)
( 어판장...)
(자연산이라기에 선택.)
(해삼,오랫만에 꼬득꼬득..)
복어사시미도 실로 오랫만에...
내륙지방과 바닷가의 맛차이는 무엇일까?
엊저녁과는 확실히 다르네..
작심하고 올린사진,죄송합니다.
엊저녁에 먹었던 서더리탕보다
오늘저녁먹은 매운탕이 훨씬맛있으니
주방 아주머니 오랫동안 근무하시게 해달라 카운터에 부탁하고
집에가는 기차를 타야하는 나를
강릉역에 내려준뒤,
50년지기 친구는 양양으로 ----->
동해친구는 버스터미날로-------->
다음에 보자..!
평창 '다키닥팜'에서...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최일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4 누구실까?
글올린지 1분만에 읽어주시고...손흔들어 주세요..~~
우와 9분이나 또 들어오셨네..!
이중에 스프링도???? -
작성자최일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4 쌀아있네~~2분 추가요...현재 12명 입장..
.입장은 4명뿐인데 12회 열람이라~~ -
작성자최일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4 역쉬 이곳은 댓글이나 의사표현없는 무풍 사막지대...
'五百年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다.
어즈버,태평 년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고려시대의 시인 '길재'가
고려시대의 종말을 탄식하며 지은시..----
가 생각난다....
25年이상 활발했던 이 카페...20년가까이 함께했던 이카페 ..
주인없이 방치해둔 시골의 빈집처럼 잡초만 무성하구나~~ -
작성자율림산장 작성시간 26.05.15 글발은 여전히 좋으시네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재미지게 지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