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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봉출이 작성시간12.09.03 한명숙은 총리시절 모기업회장으로 부터 혼마 골프채를 선물받고 필드에서 라운딩 까지 했지만 문제가 되자 그런 선물을 받은 적 없고 골프를 칠 줄도 모른다 부인 했습니다. 후에 케디의 진술과 티샷하는 사진이 보도되자 침묵으로 일관한 여자입니다. 공직자의 생명은 정직과 신뢰입니다. 이런 여자의 어떤 점을 배우며 현직 장관이나 대통령도 처리하지 못하는 재중교민에 대한 권익을 한명숙이 뭘 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군요, 참여와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다만 뻔한 선거운동을 토론회라는 명분으로 교민을 현혹하는 카페장과 관련자들의 의도가 참으로 불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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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봉출이 작성시간12.09.03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선입견을 가질까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전 한때 지독한 마르크스주의자 였습니다. 소위 남한땅의 친북 종북세력에 대해 비교적 정확히 그 정체를 알고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이야 완전 마르크스 의식을 버렸지만 진보와 건전 좌파, 좌익과 친북세력을 구분할 줄은 압니다. 어제 탈퇴를 했슴에도 로긴이 되는게 이해불가지만 여권, 야권을 막론하고 카페가 정치성을 띄면 결국 양분화되는 현상을 초래하는 결과가 올 것입니다. 순수한 목적과 청도교민의 편의와 권익을 위한다는 카페가 정치인을 불러 들여 무엇을 할지 모르나 모쪼록 한명숙의 좋은 말씀 많이들 경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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