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지사항

결코 야하지 않은 2013 "夜韓 送年會" 후기 [3]

작성자탱이|작성시간14.01.08|조회수313 목록 댓글 4

결코 야하지 않은 2013 "夜韓 送年會" 후기 [3]

 

 

 

 

 

 

carlos님의 자세한 후기 : http://cafe.daum.net/qingdao77/3zpZ/25985

 

 

 

2013년 12월 28일. 많은 칭다오 교민들이 교류하는 인터넷 까페 도우미 마을http://cafe.daum.net/qingdao77)과 칭다오 한국인들의 모임(http://cafe.daum.net/qingdaokorean)의 주관으로 2013년 송년회가 칭다오시 청양구 난탄촌에 있는 5성급 호텔인 홀리데이 인 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음.

 

 

 

 

 

 

 

 

 

++ 제 2 부 진행을 맡은 액터 장민석 님 . ++

 

 

 

 

++ 이어 오른 "칼 있는" 가수 이덕진. ++

 

 

 

 

++ "내가 아는 한 가지"의 무대를 빛내기 위하여 백 댄서를 자처하신 "땅콩사랑"님. ++

 

 

 

 

++ 그의 무대는 정말 "칼이 있다." ++

 

 

 

 

 

 

 

 

 

++ 홀과 무대는 물론 대기실을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자세로 취재를... ++

 

 

 

++ 쑈 꾸냥 여기서 이러면 아니된당.... - 앞의 행사가 늦게 끝나고... 밤이 깊어가니 눈꺼풀이 내려 앉는다. ++

 

 

 

++ 나는 딸 바보닷!! ++

 

 

 

++ 다음은 국민 가수를 꿈꾸는 아라지오 양의 훈다오[昏倒 - hūndǎo, 까무러침]할 무대가 이어짐. ++

 

 

 

 

++ 교민들이 부름에 득달같이 달려와 줌에 감사!! ++

 

 

 

++ 그래서 그녀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적인 가수가 되길 바란다는... ++

 

 

 

 

 

++ 요 녀석...!! 나가 네 아빠도 알고... 서너번을 보았는데...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

 

 

 

++ 네...!! 아름다운 밤입니다. ++

 

 

 

++ 네...!1 아름답습니다. ++

 

 

 

++ 교민들에게 일이 있을 때 망설이지 않고, 달려(?) 드시는 당신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 점차 밤이 깊어가고 무대는 이어 다음으로 넘어간다. ++

 

 

 

++ 드디어 콧 수염 비나리님의 등장. ++

 

 

 

++ 괭과리 하나로 객석을 완전 장악하시다. ++

 

 

 

++ 잉~~ 그려...!! 우리거시 조은 거시여...!!

 

 

 

++ 귀여운 꾸냥들이 종이상자를 주워 놀이를 즐긴다. ++

 

 

 

++ 귀엽게 포즈를 잡아주는 쎈쑤...!! ++

 

 

 

++ 거봐!! 너머져짜녀...!! 밤이 깊은만큼 아이들이 지쳐간다. ++

 

 

 

 

++ 기막히게 조화를 이룬 듀엣. 이승훈, 권노해만 님. ++

 

 

 

 

 

 

++ "감사합니다", " 비행기" 등를 열창함. ++

 

 

 

 

 

 

 

 

++ 세계각국은 고사하고 전국각지도 아닌... 그러나 싼둥곳곳에서 오신 취재진의 열기가 자못 뜨겁더라는... ++

 

 

 

 

++ 마치 거짓말 같은... 중국 여러 대회에서 금상을 휩쓸었다는 정박문양. ++

 

 

 

 

++ 확실한 것은 뛰어난 그녀의 S - Line 몸매. ++

 

 

 

++ 뛰어난 미모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잊지말아요"를 부름. ++

 

 

 

++ 앗!! 이럴 수가...!! 부르지 않은 불청객  쑨우콩[孫悟空]. 바로 네놈의 짓이렸따!! 유리로 된 와인잔을 목만 살짝 베어내는 신공은  네놈이 아고서는... !!  ++

 

 

 

++ 올해도 배즙이 빠지지 않고 공급되었다는... ++

 

 

 

 

++ 좋은 일 많이 하는 가수 정은 님. ++

 

 

 

 

 

 

 

++ 밤이 깊은 만큼 쑈꾸냥 모델이 많이 지침. ++

 

 

 

++ 이 분을 만남. 혹시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

 

 

 

++ 초창기 자주 뵈었던 이 분도 오랫만에 만남. ++

 

 

 

++ 막걸리도, 콜라도 물도...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고, 모든 잔은 와인잔으로 통일한다. ++

 

 

수년 전 부터 와인바람이 불어... 고급 음식점에 가면 식탁에 당연 와인잔이 준비되어 있다. 문제는 돗수 높은 중국 바이지우[白酒]는 물론이고 각종 음료와 물을 비롯한 마시는 모든 것을 와인잔에 따른다는... 단. 찻물은 제외!

 

 

오직 하나의 중국[只有一個中國]! : http://cafe.naver.com/acebike/835

 

 

 

++ 모든이들이 가장 오랫동안 기다린 시간. ++

 

 

 

++ 입장권에 막힌 행운번호 582번. 남은 친구에게 양도하다. ++

 

 

 

++ 첫번째 붙였어야 할 사진을 맨 뒤에... 호텔 문에서 행사장으로 가는 안내판. ++

 

 

 

 

 

행운권이라고하며 나누어주지만... 단 한번도 제대로된 행운을 쥐어 본 적이 없음으로.... 밤이 많이 깊었기에... 밀페된 공간에 오래 있었음으로하여 허접한 몸이 가슴답답함으로 쳐지매... 고국을 왕복하는 비행기표와 51인치 TV의 행운을 비롯한 엄청난 값의 사은품이 뽑힐지도 모르는 행운권을 뽑는 등의 제 3부 무대를 남겨 놓고, 자리를 털고 일어남.

 

 

 

 

 

 

 

이 장을 빌어...

교민의 한 사람으로...  오로지 송년회를 위하여 불원천리 고국에서  걸음해 주신 공연단 여러분들께 큰 감사드립니다. 또한 훌륭한 무대를 만드느라고 고생하신 양 까페의 관계자 여러분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끝으로  타국 생활에 지친 모든 교민들께 위로 말씀을 드리고... 다가오는 새 해엔 마음속에 품은 뜻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칭다오에서 탱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arloskim | 작성시간 14.01.08 후기 환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탱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08 덕분에 좋은 후기를 올렸으니 탱이가 감(?)을 사드려야...!!
  • 작성자Mr. YOU | 작성시간 14.01.09 와우!! 탱이님의 생동감 있는 후기 시리즈 정말 감동입니다.. 저는 진행하느라 제대로 못봤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되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탱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10 오히려 준비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어느해보다 성황리에 끝났음에 타지역 교민들께서도 많이 부러워하더군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