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4일(토) 청양소재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칭다오협의회에서 조직한 청소년 동아리 "유스평통"(NUACY)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청도, 위해, 연대 지역의 청소년들로 조직한 유스평통은 대한민국에 대한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통일, 역사의식의 함양을 목적으로 40명(청도30명, 위해,연대10명)의 청소년으로 첫 발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발대식에는 18기 칭다오협의회장이신 설규종회장님과 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의 정윤식 영사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많은 청도지역 내,외빈 및 각 학교 관계자와 칭다오협의회 자문위원들께서 유스평통의 첫 출발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발대식 이후 칭다오협의회 백성호위원의 통일강연회를 마친 후 오리엔테이션시간에 현장 투표를 통해 차정은(한국국제학교)양이 회장으로, 부회장으로는 권오형(한국국제학교) 유승현(청도대원학교) 윤정민(청도대원학교) 김지원(웨하이한국학교) 연대한국학교 미선출 등 5명(예상)의 부회장으로 구성된 회장단이 선출되었습니다
향후 유스평통은 분기별로 통일강연회 및 소토론회 등을 실시하며 칭다오협의회 주관, 주최인 각종 행사에 주도적인 참여와 봉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타국생활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통일과 역사 그리고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청소년 통일 캠프"를 실시하여 건강한 의식을 가질 수 있는 밑거름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칭다오협의회 유스평통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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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