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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인 활동 현황

쫗은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작성자안당|작성시간12.01.31|조회수78 목록 댓글 0

 

 

사랑의집 을 방문하였습니다

 

설 전에 방문하고 싶었지만

원장님과의 연락이 늦어져

오늘에야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추운날씨에 혹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지 점검 하고자

평소에 뜻을 같이 하던 지인 두분을 모시고 

부 단장님인 미쓰유님 과 함께 방문을 하였습니다.

 

두분께서는 지난해 양로원에 현금 12,000위안 을 지원해 주셔서

1년치 임대료를 해결해 주셨는데,

이번에 또, 지원의 뜻을 표현 하셔서  가능하면 어렵게 공부하는

장애 아이들을 돕와 주십사 하고 모시고 갔지요.

 

가는도중  혹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며

애써 사랑의집 장애 아이들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천사같은 어린 아이들이 움직이기도 힘든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목각공예품을 만들어 석탄을 구매하여, 겨울을 보낸다는...

몸이불편하고,지능이 약간 떨어지지만

이  어린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고 싶은 원장님 마음을...

그리하여

아이들이 활짝웃으며 꿈을 펼칠수 있기를 바라는

사랑의집 운영자들의 마음을....

 

장애아들이  있는곳은 

아주 열악한,,목욕도 제대로 할수없는,, 걸음도 못걷는...

그런 생각들을 하는것이 보통이라서...

 

대문을 들어서는순간

몸은 불편하지만 환한 웃음과, 진실된 몸짓으로 맞아주는 어린 아이들을 보며

제가 쓸데없는걱정을 하였구나 하는 후회를 하였습니다

 

두분 지인께서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과,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원장님의 진심어린 봉사에  감동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지원을 약속 하셨습니다.

 

그중 장성수 사장님께서는

1 년에 20,000위엔 하는 사랑의집 임대료를

매년 지원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좋은사람들의 골프모임(조 골 모)  총무님께서는

회장님과 상의후 회원들의 동의를 구한다음  교육 지원비로

10,000위엔~15,000위엔을 지원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장성수 사장님,

좋은사람들의 골프모임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의집 아이들이 악기를 배우고 싶어 합니다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쳐,

밖에 나갈수 없는 외로움을 사랑의집 안에서 해소 하고자,

또한 장애 아이들에게도 무었인가 스스로 할수있다는 꿈을 심어 주고자 했는데

지리적 여건, 비용,시간등이 여의치 않아  제대로 지도를 하지 못했답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듣고,

구정 기간동안 한국에서 자원봉사자 다섯분이 오셔서 5일간 하루 10간씩 교육을 하였다 합니다

이제 아이들이 어느정도 악기를 다룰수 있게 되었고

조금만 더 배우고 노력하면 사랑의집 작은 악단을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

 

또한 사랑의집 원장님께서는

클라리넷,플룻,바이얼린을 배우는세 어린이를 한국에 보내

약 2개월 교육을 시키고자 합니다

세 어린이가 한국에서 배우고 익힌것을 여기 있는 어린이들에게

다시 교육하여 아이들 모두가  악기를 다룰수있도록  하고 싶어 합니다

 

비자문제는 영사관측에 도움을 요청할 예정이고

한국에서의 교육과 숙식은, 한국측 자원 봉사자들이 하기로 되어있습니다

저희 아름인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혹,

도움 주실분  계시면 연락 바랍니다

 

악기지원, 악기지도, 항공권지원,

현금지원, 기타  모든 지원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이들이 환한 웃음을 웃을수 있도록  

봉사단 아름인에서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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