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은 흐름이 있고 추세가 있는데 청운은 청운의 흐름이 있고, 이화는 이화의 흐름이 있는데
자기의 이익에 반한다고 하여 상대방의 흐름을 꺽으려면 싸움이 되고 감정만 상하죠. 결론적으로
각자 생존의 길을 찾으세요. 결론은 학부모들이 내는 것이지, 교장, 이사장이 내는 것이 아네요.
학부모들은 집 가까운 곳, 국가에서 지원 되는 곳(?),돈이 적게 들어 가는 곳,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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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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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금처럼만~` 작성시간 13.08.07 네~~헐뜯고 이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한가지만 생각해주세요 우리모두의 자식이라고^^ 충분히 청운 학부모 ,관계자들 모두 힘들어하고 계십니다^^더운날 힘을 북돋아주는 말 한마디를 건네는게 더위를 날릴수 있지 않을까요?? 이화든 청운이든 한국이잖습니까?? 한국인의 강인함과 배려를 잊지 마시고~~다시한번 청운,이화 관계자들 힘내시구 원활하게 일처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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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외인간 작성시간 13.08.07 뭔 애들 학교 이전문제로 이렇게 시끄러운지 모르겠네... 청운이 이화 옆으로 온다고 이 난리법석인건가요?? 별 시덥잖은 일로 쌩 난리들을 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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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꽃순이 작성시간 13.08.09 청운이 없을때는 청운 같은 학교 하나라도 있으면 하고 얼마나 바라고 노력해서 얻은 학교 인데, 이제 와서 그 염원들을 이렇게 복잡하게 만드시는지....교육환경이 좋았다면 그렇게 기다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다들 잊으셨나요. 학교 보내기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지금도 좋아 지진 않았죠...한국서 생각하는 청도의 신뢰도를 생각해보세요 . . . 이런일 까지 생기면 또 얼마나 더 안좋아질지 벌써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