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인아이의 엄마가 아이밥 먹이려고 도시락 박스에 손을 대는순간 한 한국아주머니의 "这是韩国人的饭" 이말한마디에 난장 판이 시작 되었다고한다.
중국인이 내아이가 한종목당 200원 씩 내고 참가한 시합에 밥값이 들어가있다
왜 돈낸 사람은 땡볕에 기다리고 너희는 그늘에 앉아서 아이들보다 먼저 배급을 받느냐. 실랑이끝에 중국엄마는 구급차에 실려갔다.
얼핏 봐도 중국학생은 수백명이다.
하나밖에 없는 보배같은 자식 햇볕내리쫴는곳에서 달궈진 태권도 매트위에 맨발로 올라가 뜨거워도 참는 자식 모습을 보며 안쓰러움을 참던 수많은 부모들.
밥 없으니 언제올지모르는 밥을 기다리라는 말뿐 오히려 화를 내는 주최측의 현장을 보고 있자니 한국사람인 내얼굴이 더 낯뜨거울 지경이였다.
한국아이들 대부분은 일직이 배불리 먹고 경기에 나가고,
내 자식은 단상 그늘에 앉아 귀빈들 밥먹는걸 밑에서 바라보며 배 곯고 있고,
잠자코 기다릴 바보같은 부모는 없을것이다.
내가 그 부모였더라도 그랬을 것이다.
국적을떠나 다같은 부모마음이다.
무대를 장악 하며 돈 환불을 요구하던 한아이의 엄마,아빠들 정말 그 돈 참가비 몇백원이 필요해서 환불을 요구했을까?
자기 자식도 배고플때 밥먹어야하고 힘들때 쉬어야 하는 똑같은 사람이라고 알려주고 자기 자식도 같은 대우 같은 조건에서 경기를 치루고 싶다는 마음이였을것이다.
사태가 붉어지는 동안 점심식사문제의 사과의 방송은 단 한번도 없었고 우여곡절끝에 실내에서 가장 낮은몸무게의 학생들이 다시 경기시작을 했고 (많은 학생들이 불참한듯 보였다. 참! 동네 태권도 놀이수준) 밖에서는 이대회장을 빛내줄 여러 공연단들의 공연이 시작 되었다.
그것도 얼마 얼마못갔다 이번엔 아빠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남자아이들과의 대련 에서 시비가 붙었단다 중국 아빠들이 참고있던 점심 식사 사태와 대련경기의 판정시비문제로 분노가 터져 거칠게 항의를 하자 심판들이 결국엔 대회장을 나가 버리며 대회는 사실상 종료가 된듯 하자, 참았던 모든 참가자의 학부모들이 새벽 4,5시 부터 그시각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각까지 밥도 안먹고 참아왔는데 태권도 대회가 중간에 없어지고 선수와 부모들만 남게 된거니 전원 폭발했다.
애 어른 노인 할거없이 뛰쳐나갔다.
공연중인 무대를 장악하고 경기가 중단 됐으니 환불을 요구했지만 해결 될기미는 안보였다.
결국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관계자 욕을하며 빠져나갔지만 한국사람을 통틀어 욕하는것을보고 내가 대신 사과해 주고 싶었다.
그렇게 무대를 장악하던 사람도 하나둘 빠져나가고 아직 분이 안풀린 몇몇 중국부모들이 야유와 욕설을 내 뱉었지만 게의치 않고 울리는 음악에 맞춰 줄넘기 공연 보는 사람들 마음에서 신이 나질 않아보였다. 물론 공연하는 한국학생들도 안쓰럽기 그지없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흰도복을 입고 이대회를 연 당사자인 태권도 관장이 입장을하자 몇명 부모들은 계속남아 항의와 욕설을 퍼부었고 그속에서 격파를 끝내고 돌아서는 그에게 한가지 묻고 싶었다...
"당신은 지금 무슨 생각으로 격파 할생각을 했는가요??"정말 궁금했다.
태권도를 배우는 수천명의 중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앞에서 멋지게 격파해 보이며 태권도와 한국의 위상을 보여야할 시간에 태권도와 한국을 욕보이고 분안풀린 몇명의 중국인과 공연하러온 많은 한국인들 앞에서 왜?무엇을 위해?쯧쯧쯧.....한국인을 대표해 한국의 국기태권도를 내걸어 일본에게서 한국이 자유를 되찾은 광복절을 기념하며 태권도 대회를 주최했다는 사람이 고작 한다는 짓이. ..대리석 격파였으니... 비공개기네스에 개인의 이름이 올라가는것 보다 태권도에 실망하고 우리 국기 태권도에 등을 돌릴 중국인에게 반성하는 모습과 저지른일에 책임지는 태권도 관장에 모습을 보였 더라면 이런 사태가 벌어지진 않았을 것이다.
이 큰 땅 중국에서 한국 광복절을 기념하는 대회명으로 그많은 중국학생을 모집할 정도의 태권도계의 우두머리라면 중국 학생들의 개개인의 피해보상까지! 한국인을 대표해 떨어진 태권도의 위상과 중국 어린이에게 태권도로 인한 정신적인 피해를 보상해줄만한 태권도인들의 리더인지 뒤에 숨어서 조용해지기만 기다리는 옹졸한사람인지 꼭 지켜보고싶다.
중국인이 내아이가 한종목당 200원 씩 내고 참가한 시합에 밥값이 들어가있다
왜 돈낸 사람은 땡볕에 기다리고 너희는 그늘에 앉아서 아이들보다 먼저 배급을 받느냐. 실랑이끝에 중국엄마는 구급차에 실려갔다.
얼핏 봐도 중국학생은 수백명이다.
하나밖에 없는 보배같은 자식 햇볕내리쫴는곳에서 달궈진 태권도 매트위에 맨발로 올라가 뜨거워도 참는 자식 모습을 보며 안쓰러움을 참던 수많은 부모들.
밥 없으니 언제올지모르는 밥을 기다리라는 말뿐 오히려 화를 내는 주최측의 현장을 보고 있자니 한국사람인 내얼굴이 더 낯뜨거울 지경이였다.
한국아이들 대부분은 일직이 배불리 먹고 경기에 나가고,
내 자식은 단상 그늘에 앉아 귀빈들 밥먹는걸 밑에서 바라보며 배 곯고 있고,
잠자코 기다릴 바보같은 부모는 없을것이다.
내가 그 부모였더라도 그랬을 것이다.
국적을떠나 다같은 부모마음이다.
무대를 장악 하며 돈 환불을 요구하던 한아이의 엄마,아빠들 정말 그 돈 참가비 몇백원이 필요해서 환불을 요구했을까?
자기 자식도 배고플때 밥먹어야하고 힘들때 쉬어야 하는 똑같은 사람이라고 알려주고 자기 자식도 같은 대우 같은 조건에서 경기를 치루고 싶다는 마음이였을것이다.
사태가 붉어지는 동안 점심식사문제의 사과의 방송은 단 한번도 없었고 우여곡절끝에 실내에서 가장 낮은몸무게의 학생들이 다시 경기시작을 했고 (많은 학생들이 불참한듯 보였다. 참! 동네 태권도 놀이수준) 밖에서는 이대회장을 빛내줄 여러 공연단들의 공연이 시작 되었다.
그것도 얼마 얼마못갔다 이번엔 아빠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남자아이들과의 대련 에서 시비가 붙었단다 중국 아빠들이 참고있던 점심 식사 사태와 대련경기의 판정시비문제로 분노가 터져 거칠게 항의를 하자 심판들이 결국엔 대회장을 나가 버리며 대회는 사실상 종료가 된듯 하자, 참았던 모든 참가자의 학부모들이 새벽 4,5시 부터 그시각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각까지 밥도 안먹고 참아왔는데 태권도 대회가 중간에 없어지고 선수와 부모들만 남게 된거니 전원 폭발했다.
애 어른 노인 할거없이 뛰쳐나갔다.
공연중인 무대를 장악하고 경기가 중단 됐으니 환불을 요구했지만 해결 될기미는 안보였다.
결국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관계자 욕을하며 빠져나갔지만 한국사람을 통틀어 욕하는것을보고 내가 대신 사과해 주고 싶었다.
그렇게 무대를 장악하던 사람도 하나둘 빠져나가고 아직 분이 안풀린 몇몇 중국부모들이 야유와 욕설을 내 뱉었지만 게의치 않고 울리는 음악에 맞춰 줄넘기 공연 보는 사람들 마음에서 신이 나질 않아보였다. 물론 공연하는 한국학생들도 안쓰럽기 그지없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흰도복을 입고 이대회를 연 당사자인 태권도 관장이 입장을하자 몇명 부모들은 계속남아 항의와 욕설을 퍼부었고 그속에서 격파를 끝내고 돌아서는 그에게 한가지 묻고 싶었다...
"당신은 지금 무슨 생각으로 격파 할생각을 했는가요??"정말 궁금했다.
태권도를 배우는 수천명의 중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앞에서 멋지게 격파해 보이며 태권도와 한국의 위상을 보여야할 시간에 태권도와 한국을 욕보이고 분안풀린 몇명의 중국인과 공연하러온 많은 한국인들 앞에서 왜?무엇을 위해?쯧쯧쯧.....한국인을 대표해 한국의 국기태권도를 내걸어 일본에게서 한국이 자유를 되찾은 광복절을 기념하며 태권도 대회를 주최했다는 사람이 고작 한다는 짓이. ..대리석 격파였으니... 비공개기네스에 개인의 이름이 올라가는것 보다 태권도에 실망하고 우리 국기 태권도에 등을 돌릴 중국인에게 반성하는 모습과 저지른일에 책임지는 태권도 관장에 모습을 보였 더라면 이런 사태가 벌어지진 않았을 것이다.
이 큰 땅 중국에서 한국 광복절을 기념하는 대회명으로 그많은 중국학생을 모집할 정도의 태권도계의 우두머리라면 중국 학생들의 개개인의 피해보상까지! 한국인을 대표해 떨어진 태권도의 위상과 중국 어린이에게 태권도로 인한 정신적인 피해를 보상해줄만한 태권도인들의 리더인지 뒤에 숨어서 조용해지기만 기다리는 옹졸한사람인지 꼭 지켜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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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홉수라그래 작성시간 13.08.18 한국사람들끼리는 이해할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끼리만 이해하고 토닥거릴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하게 태권도 협회와 상의해서 성난 중국인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땅바닥에 떨어진 한국의 위상과 태권도의 본질을 다시 회복시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글을 중국인들이 본다면 더 화가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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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계단 작성시간 13.08.20 저는 청도에 살고 있진 않지만~~한국에서는 국내외 유수의 국제행사를 진행한적이 있습니다~~요 며칠 칭한모에 큰 사건이 있어 글의 내용이랑 댓글들을 보고 있는데~~몇몇분이 칭한모 운영진은 잘못이 없다 하는데~~좀 무책임한 말 같네요~~우리가 평소에 구입하는 모든생활용품엔 유명들브랜드들이 있습니다~~왜 유명 제품입니까~~광고를 해서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기 때문이죠~~~전 98년부터 칭한모에 자주 들어와봅니다 지금은 거의 매일요~~~중국에서 하는 태권도 행사? 그냥 태권도행사라면 한국에도 많습니다~~그러나 이번건은 칭한모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던데 저같아도 칭한모 추천이 아니라면 태권도 행사에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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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늘계단 작성시간 13.08.20 칭한모에서 대대적으로 한국인과 중국인의 행사인냥 홍보와 후원을 해주셔놓고~~지금은 몇몇분이 운영자를 두둔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칭한모 운영진이 사과하는 모습은 그래도 좋아보이지만 일부 감싸안는 몇몇분의 댓글은 아니라 봅니다~~솔직히 지금 중국인들에게 망신살 뻗친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해외에서 몇몇 단체에서 행사를 진행하는데 검증받지않은 전문가가 이렇게 일을 처리하면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게 아니라 국제적인 망신이 아닙니까? 도시락 사건도 보니 참 안타깝네요~~한국에도 태권도 심사니 심사비니 말이 많은데~~외국서도 이러지는 마세요~~저도 10년넘게 태권도를 했으나 지금은 어디가서 태권도 배웠다고 말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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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늘계단 작성시간 13.08.21 저 태권도 처음 배울때 들은 말이 기억납니다 몇몇 기억을 떠올려 보면 태권도는 체력단련 자기방어 정신수양~~정신수양이 뭔지는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말그대로 태권도는 정신수양입니다~~정신수양을 목적인 사람들이 모여 하는 행사에 몇푼 챙기고자 장난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네요~~같은 한국인으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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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반중국인 작성시간 13.08.31 아~~~대한민국의 국기가 남의땅 집장사 행사에서 잘놀다 가셨네요...
격파 끝까지 하신 관장니~~~임!
중국 아주머니들이 뭐라고 하신지는 통역 통해서 잘 알아들으셨지요??
중국 아줌마들 히팅되면 할말 못할말 절대 안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