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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날 입니다
토요일인데
날씨는 선선하네요
내일은 엄마산소 간다고
카아네이션 화분도 사 놓고
술도 사고 준비하니 소풍가듯이 들뜬 기분입니다.
아끼는 여동생도 온다고 하여
만나기로 해 놓고
오늘은 준비로 바쁩니다.
낫, 호미, 작은 괭이, 물병등
나무심고 잡풀 제거 작업 준비를 합니다.
오늘따라 우리 엄마
넘 보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존경하고요.
즐건 토요일 날
되십시요 작성자 보이차 인연의 집 01052816663 작성시간 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