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에 있어서의 지역성.장소성
Locality and Placeness in Architecture
■ 서론
건축을 생각할때의 모든이는 모든 감각을 동원하여 수많은 공간적 이미지와 이야기를 상기하며 진행하리라 생각한다.
그것들은 건축가로서의 이론적 바탕과 체험에 관련된 것으로 전문적 지식과 사고를 포함하며 의식적, 무의식적 공간감을 창출하기도 할 것이다.
또한 건축을 어떻게 이해하며 만들어 갈 것인가는 공간적 이야기를 어떻게 읽어내어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할 것인가는 개개인마다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느낄 것이다.
이에 건축에 있어서의 지역성, 장소성의 의미를 나만의 견해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 지역성
우리가 우연한 기회에 다른 지방이나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되어 그 지역의 건축을 살펴볼 경우가 생긴다면 가장 먼저 인상깊게다가오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말로는 쉽게 표현할 수 없으되 즉각 감지되는 그지방마다의 독특한 어떤 분위기일 것이다.
이를 "지역성"이라 추측하여 본다. 각 지역의 독자적인 색깔과 분위기를 지닐 때 우리는 그것을 문화적 특수성(지역성)에서 오는 정체성이라 말하여 본다.
또한 저마다의 지역적 성격에서 오는 각 지방특유의 재료나 기후, 관습을 토대로 하는 오랜 역사와 풍토의 산물로서 다시 이를 전통을 함유한 지역적 성격이라 말할수 있을 것이다.
지역성이 함유된 건축이란- 그 지역의 풍토, 역사와 전통, 재료와 색채에 반응하여 전래의 관행과 상징체계를 존중하면서 동시대의 정신이나 요구를 담겨진 건축.
- 전세계의 보편 문화의 추세를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그 지역에
서만 가능한 지역 고유의 건축을 만들어 내는 작업.
- 지역 고유의 특성속에서 장소성을 공유하는 건축을 생산해 내
는 일을 말한다. 이는 지역속의 땅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건축물
을 둘러싼 맥락context (시각적(역사적)맥락, 공간적 맥락, 사회
적 맥락)을 의식한 건축.
■ 장소성
인간이 있는 모든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각 공간이 인간의 활동과 연루된 공간과 관련이 있는데 공간이 고유한 기능과 성격을 지닐 때, 그 공간을 "장소(place)"라고 부르며 장소가 지닌 고유한 특성을 "장소성(placeness)"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인간과 건조물 사이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장소는 그곳의 사회, 문화, 경제등과 깊은 관계를 갖게되고 이것들이 어떤특수한 위치의 건물과 의사소통을 하고 어떤 의미를 갖을 때만이 비로서 장소성만이 갖고있는 정체성(identity)을 발견할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역으로 건조물을 보면 그 장소가 있게한 요인들을 추리해나가고 장소의 상실과 존재의 상실로 치닷고 있는 도시에 하나의 커다란 의미부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장소성을 함유하는 의식
- 공간적 스퀀스(sequence)다. 이것은 부지의 외부에서 내부, 그리고 건물의 내부에 이르기까지 연속되는 과정적인 요소이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공간적 컨텍스트의 조화 와 자극이 반복되면서 장소의 감각을 느끼게 된다.
- 내부와 외부 공간사이에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안에있는 한국적 고유한 공간 개념으로서 "자리"를 든다면 안에 있는 생활자와 바깥의 자연환경 사이에 새로운 관계성을 만든는 수단을 연상하면서 이론화 시켜 본다.(마을 어귀의 정자)
- 장소성을 내부로 본다면 외부는 비장소성을 의미한다고 볼 수있다. 이 내부,외부의 관계는 바라보는 주체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적 개념으로서 도시공간내에서의 내부,외부는 그 자리바꿈을 항상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Locality and Placeness in Architecture
■ 서론
건축을 생각할때의 모든이는 모든 감각을 동원하여 수많은 공간적 이미지와 이야기를 상기하며 진행하리라 생각한다.
그것들은 건축가로서의 이론적 바탕과 체험에 관련된 것으로 전문적 지식과 사고를 포함하며 의식적, 무의식적 공간감을 창출하기도 할 것이다.
또한 건축을 어떻게 이해하며 만들어 갈 것인가는 공간적 이야기를 어떻게 읽어내어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할 것인가는 개개인마다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느낄 것이다.
이에 건축에 있어서의 지역성, 장소성의 의미를 나만의 견해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 지역성
우리가 우연한 기회에 다른 지방이나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되어 그 지역의 건축을 살펴볼 경우가 생긴다면 가장 먼저 인상깊게다가오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말로는 쉽게 표현할 수 없으되 즉각 감지되는 그지방마다의 독특한 어떤 분위기일 것이다.
이를 "지역성"이라 추측하여 본다. 각 지역의 독자적인 색깔과 분위기를 지닐 때 우리는 그것을 문화적 특수성(지역성)에서 오는 정체성이라 말하여 본다.
또한 저마다의 지역적 성격에서 오는 각 지방특유의 재료나 기후, 관습을 토대로 하는 오랜 역사와 풍토의 산물로서 다시 이를 전통을 함유한 지역적 성격이라 말할수 있을 것이다.
지역성이 함유된 건축이란- 그 지역의 풍토, 역사와 전통, 재료와 색채에 반응하여 전래의 관행과 상징체계를 존중하면서 동시대의 정신이나 요구를 담겨진 건축.
- 전세계의 보편 문화의 추세를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그 지역에
서만 가능한 지역 고유의 건축을 만들어 내는 작업.
- 지역 고유의 특성속에서 장소성을 공유하는 건축을 생산해 내
는 일을 말한다. 이는 지역속의 땅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건축물
을 둘러싼 맥락context (시각적(역사적)맥락, 공간적 맥락, 사회
적 맥락)을 의식한 건축.
■ 장소성
인간이 있는 모든 공간이 장소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각 공간이 인간의 활동과 연루된 공간과 관련이 있는데 공간이 고유한 기능과 성격을 지닐 때, 그 공간을 "장소(place)"라고 부르며 장소가 지닌 고유한 특성을 "장소성(placeness)"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인간과 건조물 사이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장소는 그곳의 사회, 문화, 경제등과 깊은 관계를 갖게되고 이것들이 어떤특수한 위치의 건물과 의사소통을 하고 어떤 의미를 갖을 때만이 비로서 장소성만이 갖고있는 정체성(identity)을 발견할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역으로 건조물을 보면 그 장소가 있게한 요인들을 추리해나가고 장소의 상실과 존재의 상실로 치닷고 있는 도시에 하나의 커다란 의미부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장소성을 함유하는 의식
- 공간적 스퀀스(sequence)다. 이것은 부지의 외부에서 내부, 그리고 건물의 내부에 이르기까지 연속되는 과정적인 요소이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공간적 컨텍스트의 조화 와 자극이 반복되면서 장소의 감각을 느끼게 된다.
- 내부와 외부 공간사이에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안에있는 한국적 고유한 공간 개념으로서 "자리"를 든다면 안에 있는 생활자와 바깥의 자연환경 사이에 새로운 관계성을 만든는 수단을 연상하면서 이론화 시켜 본다.(마을 어귀의 정자)
- 장소성을 내부로 본다면 외부는 비장소성을 의미한다고 볼 수있다. 이 내부,외부의 관계는 바라보는 주체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적 개념으로서 도시공간내에서의 내부,외부는 그 자리바꿈을 항상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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