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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와 역류성 식도염, 위염

작성자노을녁|작성시간11.11.10|조회수3,677 목록 댓글 6

함지박 10:51 new

노을님께 내용과는 무관하게 여쭤볼게요..
어머님이 속이많이쓰리다하셔서(몇년됐어요) 프로폴리스연하게타서 드시라고했는데 괜찮을까요
아주연하게 희석했습니다 연세가 88인데..괜찮을까요?
혹시라도 부작용이있을까봐서요..
저녁주무시기전에 드시라고했어요
아니면 혹시다른방법없을까요?

 

 

 

 

RE : 함지박님께서 물어 보시니

 

막연히 물어 보시니... 제 경험을 말씀드릴테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벌침요법을 접하기 전 해외출장 중 프폴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기내에서 파는...호주산 질 낮은 프폴을 계기로

뉴질랜드산 그리고 국내 여러 곳에서 소량씩 구매하여 먹기 시작했더랬습니다.(프폴이 다 같은 프폴이 아니고 각 지역마다

그 지역에 많은 수지성분을 양봉벌이 채취함으로 보다 다양한 후라보이드를 섭취하기 위함과 각지역의 혹은 외산과 국내산의

비교를 위해)

 

프폴을 먹게 된 계기가 바로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 때문이었습니다.

 

지가 신맛과 짠맛을 무지 좋아하는 그런 체질이라 음식을 먹어도 뭐든지 잘 먹고 또 소화도 무척이나 잘 되는 체질입니다.

헌데 살면서 두번 위 때문에 아주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뭐 밥 꼭꼭 씹어서 먹고 물때 물만 지켜 먹어도 위병은 약없이 자알 났는데...  가정을 꾸려 집사람이 챙겨주는 이밥을 먹기 시작하면서 현미밥에 적응되었던 입이 이밥이 밥처럼 느껴지지 않고 죽처럼 씹지도 않고 꿀떡 넘어가던 그리고 현미밥의 두세배이상을 먹어야 먹은 것 같은 그런 식습관에 젖어 있었던 그 당시에는

이밥도 음식이라 꼭꼭  씹어 침으로 자알 반죽을 하고 삼켜야 한다는 걸 자암시 망각하고 살았던 시기였드랬습니다.

 

우연히 기내에서 본 프폴을 시작으로 뉴질랜드산 프폴; 주정이 아닌 물추출법? (정확한 명칭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의 고농도 프폴과 국내 각지에서 주정추출에 의한 액상 프폴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병 구매하여 손닿는 곳 여기저기(침실, 거실, 사무실 책상등등)에 두고 그냥 원액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집안 어르신과 저는 별의별 건강보조식품과 생식, 민간요법을 해 온터라 뭔가를 시작하면 경험 상 어떠한 양상으로든 명현반응이 오고 적당히 껄끄러운 반응이 오지 않을 소량으론 아무 효과도 얻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부작용 뭐 그런 건 고려하지 않고 손에 잡히는데로 음용을 하였습니다.

 

위장이 좋지 못한데 거기에 프폴을, 그것도 고농도 프폴을 원액으로 음용하니

아주 독한 양주 마실 때와 비슷한 그 특유의 지릿함이 먹을 때마다 입안과 인후두, 식도를 거쳐, 위까지 그 통증이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개의치 않고 음용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원액음용으로 인한 통증은 없어지고 밤마다 돌바위가 명치 윈쪽에 있는 압통과

쓰라리고 찌져지는 듯한 위통이 조금씩 줄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프폴만 사용하지 않고 갑오징어뼈를 갈아 만든 환과

이것이 없을 땐 마그밀정을 같이 병행하기도 했습니다만 지금와서 생각하니 자리에 눕기 전 물 마시는 습관을 없애고부터 특유의 통증이 프폴과 환, 마그밀과 어우러져 빠르게 없어지기 시작했던 것 같더군요. 그리저리 손에 잡힐 때마다 먹은 프폴만 3개월간 1.2리터정도로 기억합니다만 완치 후 재발 방지 차원으로 100밀리용 두서너병정도 더 먹었던 기억입니다.

 

그때 프폴요법, 밥물을 따로 생각하지 않고  벌침요법과 죽염 또한 병행했다면 그거 뭐 한달정도까지 가겠습니까만은

만약 다시 속병이 생긴다면 아주 쉽사리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병이 생기지 않게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나 알고 있는 것을 실행해 옮긴다는 것이 생각처럼 말처럼 참 쉽지 않더군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제 소견은 이러합니다.(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고들 합니다. 헌데 말은 쉬워도 실행은 참 어렵습니다만)

1. 밥을 꼭꼭 싶어서 침과 밥이 골고루 섞이게 하는 식습관을 갖게 하는 방법

2. 물 때를 꼭 준수하는 식습관

3. 저처럼 동원 가능한 민간요법을 통해 빨리 통증에서 벋어난 후

   예방차원에서 1,2번 중 실행가능한 것을 습관화한다. 

 

그리고 어떠한 민간요법을 선택하여 시행하는 것도 중요하며 그 민간요법을 어떻게 이용하느냐 또한 중요하다고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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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노을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1.11 네에~
  • 작성자좋은날~~ | 작성시간 11.11.11 프로폴리스의 효능이 대단하군요.
    저도 지금 아주 적게 1-2방울씩 원액을 먹고 있는데
    입안 냄새가 안 나고 입몸염증이 한 번도 안 생겨서 음용하고 있어요.
    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노을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1.11 밥을 꼭꼭 씹어먹는 식습관과 밥물이 더 좋은 치료법일 듯 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노을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1.16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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