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얼 핏 보아도 50대라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 외모와 미소였는데 짧지 않은 시간 그녀와 함께 해보니 그녀는 분명 나이를 잊고 살아가는 듯 했다. 여전히 탄탄한 몸매와 건강한 피부는 20대도 부러워할 정도다. 하지만 그녀는 한때 유방암이 의심되는 환자였다.
그녀를 치료한 것은 바로 '채식'. "채색이 절 살렸어요. 제 생을 이어준 게 채식이기 때문에 저는 계속해서 채식을 할 거예요." 유방암 검사를 받을 당시, 의사는 좀 더 자세한 검사를 하자고 권했다. 하지만 마음마저 병들 것 같아 거절했다. 제대로 치료받길 원했던 거죠."
그녀는 죽을 각오로 채식에만 매달렸다. 놀랍게도 그녀는 냉정과 현명함과 강한 의지력으로 채식을 시작한지 불과 2~3주 만에 만성피로와 소화불량이 사라지고 몸이 한결 가벼워짐을 실감했다. 서서히 잠자리는 물론 일상생활도 편해지는가 싶더니 현재는 그 누구보다도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다. 각종 검사에서도 아무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녀에게 기적을 안겨준 '채식'
그녀가 실천한 채식에는 몇가지 원칙이 있다. 설탕과 조미료는 물론 기름은 사용하지 않고 소금은 최소한 양으로 섭취했다. 아침과 점심은 밥과 야채, 나물을 위주로, 저녁 때는 과일, 은행, 호두, 새싹채소, 구운 새송이버섯 등을 소량으로 섭취해 늘 가벼운 몸 상태를 유지했다.
" 가벼운 식사를 하면 몸도 머리도 한결 맑아지고 기분도 좋아져요."
볶은 현미도 즐기는데 볶은 현미는 오래 씹을 수 있어 소화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토록 건강해진 몸이었기에 모든 일에 긍정적일 수 있었다. 육식의 옥심을 버리니 얻어진 것이란다. 이러한 그녀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느꼈던 가족들이 채식주의자가 됨은 당연한 일. 채식을 오래토록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만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시장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야채들로 먹어 왔지만 곧 있으면 남한산성의 작은 주말농장에서 직접 기른 채소들로 풍성한 식단을 꾸민 계획에 그녀는 한껏 부풀어 있다. 암이란 것은 그녀에게는 절망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이었고 덤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여겨진다.
"채식을 하면 채식전도사가 될 수 밖에 없어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청주 작성시간 06.05.21 음식이 곧 몸이라 먹는 음식을 보면 사람이 보이고, 먹을 거리에 따라 성품이 변해 간답니다. 무엇을 먹고 사는지 정확히 안다면 내가 누구인지,무엇이 되고자 하는지, 무엇이 되어 가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태평농 이야기에서)
-
작성자hyaa 작성시간 06.05.30 유방암은 위경이 지나기 때문에 간과도 연관이 있겠지요. 채소는 녹색이고(푸른색) 간담을 도와주지요. 허나 간실자라면 지나친 녹색채소는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하니 무조건 따라하기보다는 녹즙먹고 화장실 가는분들은 조심하셔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