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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정보 ♣

들기름 한 스푼에 완전히 달라지는 제철 생선

작성자통나무|작성시간26.03.05|조회수446 목록 댓글 3

 

가자미 간장 들기름 구이 레시피
봄이 가까워지면 식탁에 오르는 메뉴도 달라진다. 오래 끓이는 국물보다 팬에서 바로 익히는 반찬이 자주 오른다. 조리 시간을 줄이고 재료 맛을 살리는 방식이 어울리는 시기다. 가자미는 이런 때 선택하기 좋은 흰살생선이다. 살이 얇아 금세 익고, 간을 세게 하지 않아도 맛이 깔끔하다.


가자미는 100g 기준 단백질이 약 18g 들어 있다. 지방은 많지 않은 편이다. 비타민 B군과 셀레늄도 포함돼 있다. 살결이 부드러워 센 불에 오래 두면 수분이 빠지기 쉽다. 그래서 전분을 얇게 입혀 표면을 정리하고, 팬에서 짧게 익히는 조리법이 잘 어울린다.


이번 메뉴는 간장과 들기름을 활용한 가자미 구이다. 생선을 먼저 노릇하게 구운 뒤, 볶은 양파를 넣은 간장 소스를 따로 끓여 마지막에 얹는다. 짠맛이 과하게 배지 않고, 기름 향이 은은하게 남는다. 조리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가자미는 살이 얇아 익는 속도가 빠르다. 두꺼운 튀김옷을 입히기보다 가볍게 코팅하는 편이 낫다. 감자전분은 표면 수분을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한다. 기름을 많이 쓰지 않아도 겉면에 색이 고르게 난다.


손질한 가자미 1마리 350g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이 과정이 부족하면 팬에서 수분이 먼저 올라와 살이 부서질 수 있다. 굵은소금 1작은술과 흰후추 약간을 뿌려 10분 둔다. 감자전분 2큰술을 얇게 묻히고 남는 가루는 털어낸다.


팬을 중불에서 2분 이상 예열한다. 식용유 1큰술과 들기름 1큰술을 넣는다. 가자미를 올린 뒤 처음 2분은 그대로 둔다. 표면이 단단해지면 뒤집는다. 중약불로 낮춰 3분 더 익힌다. 전체 조리 시간은 6분 정도다.




다른 팬에 다진 양파 2큰술을 넣고 약불에서 2분 볶는다. 양파가 부드러워지면 양조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물 2큰술을 넣고 1분간 끓인다. 과하게 졸이지 않는다. 마지막에 참기름 몇 방울을 더하면 향이 정리된다.


구운 가자미를 접시에 담는다. 준비한 간장 양파 소스를 위에 얹는다. 송송 썬 쪽파 1큰술을 올리고 레몬즙을 몇 방울 더한다. 간장 맛이 과하지 않고 생선 살의 담백함이 살아 있다. 밥 반찬으로 두기 좋은 구성이다.


<가자미 간장 들기름 구이 레시피 총정리>


■ 요리 재료
→ 가자미 1마리 350g, 감자전분 2큰술, 식용유 1큰술, 들기름 1큰술, 굵은소금 1작은술, 흰후추 약간, 다진 양파 2큰술, 양조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물 2큰술, 참기름 몇 방울, 쪽파 1큰술, 레몬 1개


■ 만드는 순서
1. 가자미를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2. 굵은소금과 흰후추로 밑간해 10분 둔다.
3. 감자전분을 얇게 묻히고 남는 가루는 털어낸다.
4. 예열한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두르고 한 면당 약 3분씩 굽는다.
5. 다른 팬에 다진 양파를 볶다가 간장, 맛술, 물을 넣고 1분 끓인다.
6. 구운 가자미에 소스를 얹고 참기름과 쪽파, 레몬즙을 더해 마무리한다.


■ 오늘의 레시피 팁
- 가자미는 굽기 전 물기를 충분히 닦는다.
- 전분은 코팅용이다. 두껍게 묻히지 않는다.
- 처음 굽는 동안은 건드리지 않는다. 그래야 살이 유지된다.
- 소스는 따로 끓여 마지막에 얹는다. 바로 부으면 겉면이 눅눅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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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방 긋 | 작성시간 26.03.05 감사합니다
  • 작성자해바라3 | 작성시간 26.03.05 감사드려요~
  • 작성자감바우 | 작성시간 26.03.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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